꿈나무정보도서관, 여름방학 중 가족 대상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영 예정인 영화는 ‘씽’, ‘모아나’, ‘보스 베이비’, ‘곰돌이 푸’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4편이다. 영화는 꿈나무정보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5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원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은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했으며 준공 이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물 전반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공정 및 운영 분야, △기계·배관설비의 성능 및 효율성, △전기 및 계측제어설비 등 주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면밀히 진단했으며 시설물별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미망인회,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전몰군경 유족회와 전몰군경 미망인회는 6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보훈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전몰군경 유족 지회장과 최종옥 전몰군경 미망인회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단체 활동을 소개하고 올해도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보훈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동두천시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동두천시는 보훈 대상자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지키며 보훈정신 계승에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 소통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50여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담화문 발표, 시정홍보 영상 시청, 2024년 시정 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인사말, 언론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언론브리핑이 진행됐다. 언론 브리핑에서 박형덕 시장은 2024년 주요 시정 성과로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및 경제성 확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 경기 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공모 선정 △동두천우체국 총괄국 지위 및 응급 의료분야 취약지 유지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유치 확정 등을 언급했다. 이후 2025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5대 비전으로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도시 △더욱 커져가는 문화·관광도시를 제시했다. 5대 비전에 따른 동두천시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분양, 한국폴리텍대학 동두천 융합기술교육원 조성,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 주택 건립 추진, 노인 및 장애인 회관 건립, 동두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GTX-C 노선 연장 승인, 1호선 셔틀 전동차 증편, 소요산 확대 개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 있다. 또한 박 시장은 동두천의 최대 현안인 미군 공여지 미반환에 따른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 정부 주도 첨단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언론인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언론인들과의 브리핑으로 출발했는데, 시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민 행복과 동두천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언론인과의 소통 브리핑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시정 홍보와 소통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이웃돕기 연탄 기부 [금요저널]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6일 동두천 연탄 은행에 연탄 1,111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여성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며 안전지킴이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안전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장월수 대장은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고 뜻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안전지킴이로 헌신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활동과 나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 “평화로변 등 경관 정비, 더는 늦춰선 안 돼”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이 평화로 등 동두천 내 주요 도로변 경관 정비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황주룡 의원은, 직접 촬영한 평화로 가로변의 최근 모습을 화면에 띄우며 상태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동두천 내 평화로 구간은 1979년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판잣집들을 철거하고 2층 연립상가들을 급조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50년 가까이 건물들을 비롯한 도로변 경관에 대한 정비가 없어서 황 의원의 표현에 의하자면 ‘70년대에서 시간이 멎은 박제된 풍경’ 이다. 황 의원은 “평화로는 동두천의 얼굴과도 같은 길인데, 외부에서 동두천을 찾는 사람들이 받는 동두천의 첫인상을 평화로가 갉아먹고 있는 셈”이라며 안타까워했다. 황 의원은 “평화로 가로변 경관 개선의 필요성을 시 집행부도 인식하고 있고 국·도비 확보 등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평화로 경관 개선 추진 방안으로 황 의원은 장기 기본 계획을 큰 틀에서 수립하고 그에 따른 연차적 세부 계획을 세울 것, 대화를 통해 주민 협력을 끌어내고 주민 사유재산권과의 충돌을 해결할 것, 건물 안전 진단 후, 도색과 조형물 설치 작업에 나설 것, 구역별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을 개발하고 도시 디자인 설계를 전담하는 팀 신설을 검토할 것, 리노베이션과 업사이클링 등 최신의 건축물 재정비 개념과 기법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덧붙여 황 의원은, 동두천중앙역에서 시청에 이르는 가로 구간의 최근 사진도 공개했다. 평화로변 못지않게 경관이 나쁜 이 일대의 가로 환경 개선을 위해서 황 의원은 ‘아트 월’ 설치를 제안했다. 황 의원은 “길은 도시의 얼굴이며 감성이고 문화다 길은 도시의 이미지와 철학을 담는다 길은 도시의 경쟁력이자 도시의 혈관이며 생명이다”며 동두천의 첫인상을 좌우할 주요 도로변 경관 개선과 정비에 시가 즉각 착수할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5분 자유발언은 시민의 목소리 충실하고 진지하게 답변하라”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임시회·정례회에서의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시 집행부의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답변 실태를 꼬집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집행부 답변 대부분이 천편일률적이고 의례적이며 형식적이다 구체성이 결여된 추상적 수준의 ‘검토’ 와 ‘고려’ 의향뿐인 성의가 부족한 답변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의원 5분 자유발언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많은 시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수용한 불만과 건의 사항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연구해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박 의원은 “앞으로는 더 충실한 고민과 검토를 거쳐 발언 내용이 최대한 실현 가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담아 성실히 답변하라”고 시에 요구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두 가지를 당부했다. 좋은 일자리 창출의 명운이 걸린 상패동 국가산단 분양가 인하를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줄기차게 도움을 청할 것, 그리고 젊은이들의 거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대규모 꽃단지와 정규 규격 야구장·정규 암벽장을 조속히 조성할 것 등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할 수 있다’라는 도전과 신념의 등불을 마음에 켜달라. 마음속 그 희망의 빛이 값진 땀으로 흘러 동두천을 빛나게 할 것”이라며 2025년 동두천시 공직자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 “반려동물 지원으로 1인 가구의 외로움을 덜어주자”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이 1인 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원의 방안으로 ‘유기동물 입양 연계’ 와 ‘반려동물 관련 비용 지원’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지난달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시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권영기 의원은 “1인 가구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외로움”이라며 입을 열었다. 권 의원은 “마음의 우울함과 고독감은 신체적 질병으로 이어지고 사회 전체 분위기를 어둡게 한다”며 그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의원은 1인 가구의 정서적 외로움 경감을 위해 마침 시에서 추진 중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들어설 유기동물 입양센터를 통해 관내 1인 가구의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사료비·의료비·장례비 등 제반 비용 일부를 1인 가구에 지원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권 의원은 경기도와 서울시, 김포시, 광주 광산구, 서울 서대문구 등 이미 유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 사례를 소개했다. 권 의원은, 타 지자체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해서 동두천 실정에 맞는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권영기 의원은 “1인 가구 증가는 피할 수 없는 추세다 급증하는 1인 가구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조화와 화합을 이루며 공존하도록, 외로움과 고립감 등 1인 가구의 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자.”며 발언을 마쳤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 “주요 시설들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높여야” [금요저널]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이 관내 주요 시설들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을 시에 요구했다. 6일 열린 제33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최근 개관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주요 사례로 들었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시의회가 가졌던 ‘관내 중고교 교장 정담회’에서 이에 관한 학교장들의 건의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중고교 교장들은 “복합문화커뮤니티 센터 각층 시설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 문의 전화번호가 다 제각각이라서 이용은 물론 예약에도 어려움이 크다”며 개선책을 주문했다. 이에 임 의원은 ‘청소년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안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층별 시설 운영시간과 예약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것’을 의회가 시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임 의원은 최근 완공과 개관이 이어지고 있는 관내 신축 건물들의 시설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괄적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올해 문을 연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 이어 생연공유누리와 동두천 생중계 상생플랫폼도 곧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경우와 유사한 어려움과 불편을 시민들이 겪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임 의원은 관내 시설에 대한 관리 책임자인 집행부 재산관리팀이나 새로 설립된 시설관리공단이 일원화해 통합관리·안내·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덧붙여 임 의원은, “작년에 문을 연 왕방산 자연휴양림 ‘어울림’과 구도심 ‘어울림센터’의 명칭이 똑같아 외부 방문객은 물론이고 시민들도 헷갈리기 십상이다”며 이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도 고민할 것을 시에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새해맞이 현장 소통을 위한 경로당 순회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관할 경로당을 순회했다고 밝혔다. 1월 2일 부임한 김영미 불현동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그 후 겨울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 안현준 선수,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쾌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시청 빙상단 소속 안현준 선수가 지난 2일부터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현준 선수는 500m, 1500m, 3000m에서 2위, 5000m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156.526점을 기록해, 정양훈과 고병욱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남자 실업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안현준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주 종목인 1500m를 비롯해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현준 선수의 이번 종합 우승은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다. 특히 이번 우승은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는 빙상단의 발전과 관내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해 건축할 부지를 확보했으며 인근에 스포츠 레저 향유 공간 조성 사업인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연1동 에어로빅팀, ‘이웃 愛 발견’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 기탁 [금요저널]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3일 생연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에어로빅팀이 ‘이웃 愛 발견’ 사업에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에어로빅팀은 2024년 동두천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받은 우수상 상금의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웃 愛 발견’ 사업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어로빅팀 강나리 강사는“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주민들과 나누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고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생연1동 에어로빅팀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