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정보도서관, 여름방학 중 가족 대상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금요저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오는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영화 상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영 예정인 영화는 ‘씽’, ‘모아나’, ‘보스 베이비’, ‘곰돌이 푸’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인기 애니메이션 4편이다. 영화는 꿈나무정보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5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원활한 하수처리시설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은 한국환경공단이 수행했으며 준공 이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물 전반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수처리시설의 공정 및 운영 분야, △기계·배관설비의 성능 및 효율성, △전기 및 계측제어설비 등 주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면밀히 진단했으며 시설물별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기술진단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중장기적인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사운동본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다 [금요저널]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30일 동두천송내초등학교, 법륜사, ㈜이레P&R, 낙우리농원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는 교내에서 활동한 마디마디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물건을 판매해 마련한 604,000원을, 법륜사는 10kg 쌀 10포, 이레 P&R은 화장지 11팩, 낙우리농원은 매실청 20병을 기탁했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 안상란교장은 “‘마디마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져 몸과 마음이 움추려드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겨울철 사고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겨울철을 맞아 낙상사고 등 응급진료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0일 2024년 4분기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 소방서 및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중앙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 2024년 동두천시 응급 의료 상황 및 2025년 개선사항 공유 △ 동두천시 응급의료체계 보완 사항 안내 △ 겨울철 사고 대비 응급의료 진료 대책 논의 △ 119 응급 이송 현황 공유 △ 2025년 응급의료시설 운영 방향 등이 다뤄졌다. 또한 동두천시 응급의료 진료 대책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했으며 119 응급환자 이송에 따른 의료기관에 대응 방향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겨울철은 의료취약계층이 감기 등 호흡기질환 및 낙상사고의 위험이 크게 증가되는 시기다.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과 함께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응급진료 상황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시민이 뽑은 2024년 동두천 10대 뉴스 선정 [금요저널] 2024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뉴스로 ‘GTX 시대 활짝, 정부 동두천 연장계획 발표’ 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올해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2,17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GTX를 비롯한 10개의 뉴스가 선정됐다.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GTX 시대 활짝, 정부 동두천 연장계획 발표’ 뉴스는 17.09%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정부는 올해 1월 열린 민생토론회와 GTX-C 착공식에서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을 발표했다. 시는 타당성 검증 용역에서 경제성이 확보됨에 따라 2028년 본선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철도기금을 적립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위는 “경사났다 다섯 쌍둥이” ‘박형덕 동두천시장, 병원 찾아 축하용품 전달’뉴스가 10.32%의 지지를 받았다. 자연 임신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동두천을 넘어 국가적인 경사로 등극했다. 시는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저출산 문제 해소와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3위는 ‘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개시’ 뉴스가 선정됐다. 본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방문과 진료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이다. 4위는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 교육도시로 도약’뉴스이다. 시는 올해 2월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도전했고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두천시는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 이라는 비전 아래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3가지 세부사업을 마련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동두천시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육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5위에는 4월 확정된‘동두천 노르웨이 이동외과병원, 경기도 등록문화재 지정 쾌거’뉴스가, 6위는 이번 달 고용노동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은‘동두천시,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확정’뉴스가, 7위는 탑동동 산16번지 일원에 개장한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어울림·림스파·트리탑데크로드 개장식’뉴스가, 8위는 총사업비 316억원을 투입해 수영장 및 탁구장,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원도심에 건립한 ‘동두천시, 시민 복합건물 어울림센터 개관’뉴스가, 9위는 동두천·포천·강원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동참한 ‘경기북부 의과대학 신설 필요, 대진대 의과대학 신설 촉구 성명서 발표’뉴스가, 마지막 10위는 경기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동두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짓는다’는 뉴스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동두천 시민들은 교통, 인구, 복지, 교육, 문화, 경제, 관광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더불어 동두천 성장과 미래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시민 참여로 선정된 10대 뉴스에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바람이 담겨 있고 10대 뉴스 모두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현안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소통형 정책을 펼쳐 민선 8기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실현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한빛누리고등학교 ‘하나되는 우리, 한빛누리 합창대회’ 성료 [금요저널] 한빛누리고등학교는 30일 한빛누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나되는 우리, 한빛누리 합창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학생 전체가 기획하고 참여, 운영하는 학생자치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전교생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각 반 별로 지정곡과 자유곡을 정해 학생들이 협동해 준비한 합창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각 학급에 마련된 작품전시 및 동아리 부스 운영, 3부에서는 댄스 및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장기자랑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며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쓰신 학생 및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해에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9대 동두천시의회, ‘시민과 함께 이룬 2024년, 도약을 준비하는 2025년’ [금요저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돌아보며 다가올 2025년에도 더 나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 아래, 동두천시의회의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살펴본다. 2024년 동안 총 9차례의 의원정담회와 2번의 정례회, 7번의 임시회를 열어 총 12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의회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조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54건을 통해 시민 생활에 밀착된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조례들을 연구하고 성안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며 기금운용계획 승인과 2024년도 결산 승인을 통해 지난 한 해의 재정 운영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차질이 없도록 재정 탄력성을 확보했다. 특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주문하며 동두천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재정 효율성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토록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며 시 행정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했다. 정례회와 임시회에서 진행된 총 21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질의와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행정을 구현하며 의회의 생산적이고 조화로운 견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4회 실시하고 2번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넓혔다. 특히 2개의 의원연구단체가 2024년 동안 활발히 활동하며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과 노르매시와 보호수 등의 고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조례 제정,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 교육을 진행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이어갔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와 인터넷 생중계를 적극 활용했으며 모든 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시민 누구나 의정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총 6차례에 걸쳐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배식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현장을 점검했으며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과 성품 전달을 이어갔다.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의회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시민 곁에 다가가는 따뜻한 의정을 실현했다. 김승호 의장은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는 동두천시의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과 용기로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돌아보며 다가올 2025년에도 더 나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 아래, 동두천시의회의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살펴본다. 2024년 동안 총 9차례의 의원정담회와 2번의 정례회, 7번의 임시회를 열어 총 12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의회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조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54건을 통해 시민 생활에 밀착된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조례들을 연구하고 성안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며 기금운용계획 승인과 2024년도 결산 승인을 통해 지난 한 해의 재정 운영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통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차질이 없도록 재정 탄력성을 확보했다. 특히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주문하며 동두천시의 장기적인 발전과 재정 효율성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토록 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문제를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며 시 행정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했다. 정례회와 임시회에서 진행된 총 21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며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시정질의와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방행정을 구현하며 의회의 생산적이고 조화로운 견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의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4회 실시하고 2번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넓혔다. 특히 2개의 의원연구단체가 2024년 동안 활발히 활동하며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과 노르매시와 보호수 등의 고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조례 제정,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 교육을 진행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이어갔다.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와 인터넷 생중계를 적극 활용했으며 모든 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시민 누구나 의정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총 6차례에 걸쳐 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한,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의회 방청·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의정활동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했다. 2024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배식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수해현장을 점검했으며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과 성품 전달을 이어갔다.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의회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고 시민 곁에 다가가는 따뜻한 의정을 실현했다. 김승호 의장은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는 동두천시의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듣고 행동으로 실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과 용기로 원하는 모든 일을 이루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반다비봉사단, 연탄봉사로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연맹에 온정 전해 [금요저널]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봉사단은 30일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연맹에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서 기부한 연탄 500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 전달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 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해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장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 회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길을 모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 주신 농협 시지부와 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반다비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평화로 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 펼쳐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30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평화로 봉사회원 7명이 모여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생연1동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 나눔은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봉사단 단체지원 사업비로 손수 양념한 소불고기 반찬과 새해맞이 떡국떡을 평화로 봉사회와 연계해 생연1동 독거노인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평화로 봉사회 차광미 회장은“올 한 해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원한 자원봉사센터에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매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감사함이 넘치는 행복한 연말연시와 새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보건소,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적극 권고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다가오는 2025년부터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1세 미만 영아의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3기에 접종을 통해 영아가 백일해 면역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영유아 부모, 돌봄 가족 및 종사자 등 성인들도 백일해 예방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동두천시는 영아의 건강 보호와 산모의 비용 절감을 위해 백일해 무료예방 접종사업을 다가오는 25년에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동두천시 1년 이상 거주자 중 27주~36주 임신부 출생 전·후 6개월 이내 영아의 부모 및 조부모가 해당되며 대상자에게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산모수첩사본, 산모와의 가족관계증명서 출생증명서 사본, 영아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 후 동두천시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제2회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대전 성료 [금요저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6일 ‘제2회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 대전’ 시상식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 대전’은 1969년부터 1976년까지 한탄강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와 신장에서 세계 최초로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한 뒤 백신 개발까지 한 故 이호왕 박사를 추모하고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이호왕 박사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어 온 전시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행사가 촉박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60여 점의 열띤 접수를 통해 매우 질적으로 향상된 전시가 이어졌다 앞으로도 관련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