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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보호 캠페인 실시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진건읍 용정사거리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상인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높여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진건읍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청소년지도위원, 이장협의회, 진건파출소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참여자들은 ‘청소년 유해환경 OUT’이라는 구호 아래에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담배·주류 판매행위 금지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등의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업주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김영미 생활자치과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캠페인을 함께 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 이장협의회 등 모든 참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가족센터 2년 연속 아이돌봄서비스 A등급 선정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가족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주관의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만 12세 이하 아동의 양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국가 지원사업인 ‘아이돌봄서비스’의 2024년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성평등가족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실적 △운영 체계 △서비스 품질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6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경복대학교에 위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325명의 아이돌보미가 시민 가정에 직접 방문해 24시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긴급 돌봄, 시간제 돌봄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운영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이주연 센터장은 “2년 연속 최고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센터와 아이돌보미, 그리고 이용자 모두가 함께 만든 소중한 성과”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남양주시가족센터의 아이돌봄서비스는 시민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퇴계원읍, 고대명품 18기 원우회와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8일 고대명품아카데미 18기 원우회와 새봄맞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장 강박으로 인해 거주 공간이 잡동사니로 가득 차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고대명품원우회와 퇴계원읍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 안을 청소했으며 그 결과 75리터 쓰레기봉투 90개와 마대자루 40개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권혁두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통해 생명존중 문화 조성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연계를 통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이형주 자살예방팀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등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주 1회 사회적경제 기업과 현장에서 통한다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간담회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1일 첫 번째 소통 시간을 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및 ㈜예성아름터와 가졌다. 이날 시청 재정경제국장과 담당 과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주 1회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운영하며 기업별·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핵심 전략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확대 이전과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기업의 자립과 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수 설녹수, 남양주시 와부읍에 이웃돕기 자선공연 수익금 150만원 기부 [금요저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품바 가수 설녹수 씨가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설녹수 씨가 지난 8일 와부읍에 위치한 문화공연장 ‘힐러리움’에서 개최한 이웃돕기 자선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설녹수 씨는 “공연을 통해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가수 설녹수 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아이들 급식, 안심하세요” 남양주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 신학기를 맞아 급식시설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총 1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급식·조리·배식 과정에서 자가체크리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해 현장의 위생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를 전수점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추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현황 보고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옴부즈퍼슨은 아동 인권 변호사, 지역아동센터장,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장 등 아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아동 권리 보호와 정책 개선을 위한 제언, 권리 침해 사례 모니터링 및 구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추진위원 및 옴부즈퍼슨과 협력해 아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 권리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참여 사업자 모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사업을 홍보하고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 참여 사업자를 11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청년창업센터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지 않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임시 매장을 제공해 실제 판매 경험과 소비자 반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자로 등록된 사업체로 오프라인 판매 매장이 없어야 한다. 단, 국민 보건이나 건전한 사회문화에 반할 우려가 있는 업종은 제외되며 운영 공간의 특성상 요식업종도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참고해 신청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2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4월부터 9월 중순까지 업체별로 2주간 14.31㎡ 의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며 스토어 공간 및 동력비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화도읍, 화재 이재민 위해 따뜻한 지원 손길뻗쳐 [금요저널]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발생한 글로리아빌 화재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신속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화도읍은 화재 발생 즉시 이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또한, 응급구호 세트를 준비해 피해 주민의 임시거처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식료품 △침구류 △이불 △김치 △주방 집기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과 화도읍 복지지원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품들이 함께 전달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사협은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생계, 주거, 의료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통합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형식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이재민 지원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양정동, 통장협의회·73사단과 함께 ‘쓰담데이’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11일 통장협의회 및 73사단과 협력해 홍릉천과 일패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인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센터 직원 및 양정동 통장협의회 등 20여명과 73사단 장병 60여명이 참여해 약 1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쓰담데이에 참여한 한 통장은 “73사단 장병들과 뜻을 모아 깨끗한 하천 변 산책길을 조성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마을의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73사단 장병들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하고 주민 단체 및 지역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쓰담데이’는 시민이 함께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으로 생활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재활용 분리수거, 환경보호 의식 제고 등을 목표로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즐기는’ 2035 공원녹지 청사진 공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도시 환경 개선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35년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4월 7일까지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년 단위로 공원·녹지의 확충·보전·관리·이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계획은 남양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2035년까지 인구 100만명을 대비해 1인당 공원면적 15.3㎡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최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 기본계획은 크게 △도시공원기본계획 △녹지기본계획 △도시녹화계획 △도시자연공원구역계획 △공원녹지관리계획 △주민참여프로그램 △추진 및 투자계획 등 장기발전방향을 담고 있다. 시는 이 밖에도 미집행공원에 대한 추진계획과 도시공원 재정비, 중점녹화지구 설정, 훼손지 녹지복구, 가로수· 녹도·생태통로와 경관도로 계획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즐기는 ‘생태·휴양·문화도시’’를 ‘2035년 남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의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라 공원과 녹지를 조성해, 인구 100만 시대에 걸맞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남양주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