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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정 나눔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27세대에 겨울 이불 27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0월에 열린 제7회 장자못축제에서 운영된 주민자치센터 체험 부스 수익과 자치회 환경복지 분과 사업인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을 활용해 준비되었다.이영열 주민자치회 회장은 “장자못축제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덕분에 이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온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지원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홍종민 수택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독거노인 초청 ‘행복한 하루 선물’경로 위안잔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12월 3일 지역 내 독거노인 60명을 초청해 ‘2025년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경로 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과 제공과 함께 초대 가수 공연, 구리문화재단의 난타 공연, 인창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경기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 종료 후에는 소머리국밥 밀키트 세트 등을 참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외롭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과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 성료시민 950명, 영농 기술교육부터 현장 실습 체험까지!도시농부로의 여정 마무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텃밭 3개소, 총 950구획 규모로 운영된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은 갈매동 552-9번지, 인창동 659-3번지, 토평동 465-157번지 등 총 3개소 1만4125㎡에 조성된 체험용 텃밭을 시민에게 무료로 분양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영농 기술교육을 이수한 950명의 시민이 현장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직접 농산물을 수확했으며, 수확물 중 275kg은 관내 취약계층에 32회 걸쳐 기부해 단순 체험을 넘어 사회적 환원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1년간 텃밭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322명 중 302명이 “2026년에도 텃밭 이용을 희망한다”라고 응답했다.또한 텃밭 무료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303명이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갈매동 4.5점, 인창동 4.6점, 토평동 4.0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구리시는 “텃밭 체험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텃밭 체험 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참여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텃밭별 전담 기간제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교육기관과 연계한 도시농부 육성 교육도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년 감사의 밤’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2일 ‘2025년 감사의 밤, 서로의 빛을 기억하다’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자원봉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장애인의 일상 돌봄을 담당해 온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활동 우수사례 공유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참석자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이어갔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후원 참여 확대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강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활동지원사 대표 또한 “일상의 돌봄은 누군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후원·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영양 플러스 사업’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영양의 날’기념행사에서 영양 플러스 사업 추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고 12월 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밝혔다.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구리시는 임산부, 영유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 1:2 관리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영양교육과 행동 코칭을 제공하고, 식품 지원을 강화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영양의 날을 맞아 영양정책과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구리시는 전국 261개 보건소 중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리시, ‘2025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3일 CGV 구리점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센터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 보고, 2부 영화 얼굴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과 향후 운영 방향이 공유되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변화 속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고 있다”라며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재활을 위해 △정신질환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예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유통종합시장 내 소규모점포 대부 입찰 추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축산가공동 등 소상공인 유치를 위한 대부 입찰 접수를 12월 5일 1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통종합시장 대부 공고는 축산가공동, 한의원, 자동차정비소 등 입점한 점포의 대부 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신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다.기존 입점 점포 와 유통종합시장에서 영업 경력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한편, 대부 공고 대상인 축산가공동은 1998년 개장 이후 약 25년간 리모델링이 이뤄지지 않아 시설이 상당히 노후화된 상태다.지난 6월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개장으로 시장 이용객이 증가했음에도, 축산가공동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어 시는 2026년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리시는 “이번 지명경쟁입찰은 단순한 점포 모집이 아니라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기반을 보호하려는 조치”라며 “2025년 9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경기침체 대응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대형 정육식당 유치 등 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입찰 일정,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마지막 공연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12월 2일 오후 5시 30분, 효마을구리요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의 마지막 공연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술적 재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연중 시리즈 공연으로, 올해는 봄부터 계절을 주제로 총 4회 기획되었으며 이번 무대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각 공연은 대상과 공간의 성격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원들에게는 음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해 왔다.첫 공연인 무대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진행되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했으며, 무대는 구리시청 로비에서 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어진 무대는 구리역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으며, 특히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확장성과 예술 간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이번 무대는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계절 감성과 정서적 소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공연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비발디의 ‘사계’, 텔레만의 ‘비올라 듀오 협주곡’등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비제 오페라 의 아리아, 영화·주제 음악 등 세대 간 공감이 가능한 6곡이 포함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매년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 성장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명으로, 12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적 취약계층 청소년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로비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구리시청 로비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신동화 의장 - 의정봉사상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1월 7일 동두천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신동화 의장이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추진해 온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선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신동화 의장은 2024년 8월 23일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을 상정하고 2025년 1월 14일 제175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을 상정하는 등 구리시 발전을 위한 타 지자체 의회와의 연대를 이루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신동화 의장은 “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이익을 위해 응당 해야할 일을 한 것이 이런 뜻깊은 상으로 이어져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구리시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국군 구리병원 축구장 구리 시민 품으로 열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인창동 국군 구리병원 내 조성한 축구장이 시민을 위한 개방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난 11월 5일 경기남부시설단 및 국군 구리병원과 축구장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군 구리병원은 지난 9월 축구장 개장식을 열었으나, 국방부 ‘군 개방시설 운영에 관한 지침’개정이 10월 15일에 완료됨에 따라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이번 협약은 2017년 구리시와 국군구리병원이 축구장·체육관·풋살장을 대상으로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국군구리병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해당 사업에 따라 2025년에는 국군구리병원 내 축구장을 우선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으며 향후 2027년까지 풋살장과 체육관 등 추가 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조성·개방할 계획이다.이번 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단순한 군 시설 개방을 넘어, 국군 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상징적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활체육 복지 수준을 높이고 군·지자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군 유휴시설을 비롯한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활용해 시민 생활체육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복지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축구장 예약 및 관리는 구리 도시공사가 관리위탁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현재 구리시축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2025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수련대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새마을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콘도에서 ‘2025년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련대회에는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지도자 표창 수여, 동별 분임 토의 및 사례 발표, 장기 자랑·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되어 회원들의 지도력 역량 강화와 더불어 상호 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안정섭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구리시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새마을지도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발전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를 실천해 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이 구리시 발전의 든든한 초석”이라며 “이번 수련대회가 서로를 격려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10일 성범죄·금품수수·음주 운전 등 공무원 3대 주요 비위 근절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등 상급 기관의 공직사회 기강 확립 특별점검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출근 시간대에 구리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 비위 NO! 금품수수 NO! 음주 운전 NO! 깨끗한 공직 YES!”라는 구호 아래 홍보활동을 펼쳤다.성희롱·성폭력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는 금품·향응 수수, 음주 운전은 공무원의 품위를 훼손하고 시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중대한 행위로 구리시는 이에 대한 징계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3대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파면·해임 등 최고 수준의 징계를 원칙으로 하는 무관용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나의 청렴이 곧 공직사회의 신뢰라는 신념으로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예방하고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변화 21세기 클럽 집수리 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민간 봉사단체 21세기 클럽이 수택3동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집수리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 노인 형제 가구로 낡고 곰팡이가 핀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낡은 콘센트 및 형광등을 안전한 시설로 교체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르신들께 더 나은 생활환경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유홍열 회장님과 21세기 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수리 대상 가구가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1세기 클럽은 구리·남양주시 지역 청·장년들이 뜻을 모아 1998년 창립한 봉사단체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사회복지시설 후원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현장 2025년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7일 남이섬에서 관내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자 소개, 특강,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강 시간에는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가 ‘소통으로 키우는 자원봉사 현장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 역량과 지도력을 배우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계신 관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활동처와 자원봉사센터 간 협력이 더욱 공고 해지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봉사 관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지난 10월 말 인창동 사업 완료를 끝으로 관내 7개 동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각 동의 낡거나 훼손된 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시는 사업비를 각 행정복지센터에 재배정하고 동별로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해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했다.이번에 완료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갈매동 매화교 난간 화분 유지·보수 △동구동 경로당 시설 정비△인창동 아름마을 보행 안전 바닥조명 설치△교문1동 구리 둘레길 야자 매트와 이정표 설치△교문2동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수택1동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수택3동 경로당 내 수목 전정 작업 등, 총 7개 동의 주민숙원사업이 완료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됨에 따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교육지원청의 관할 구역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시도 조례로 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구리시는 신설 추진에 필요한 행정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개발,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라 인구 증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학교 신설·증축 등 학습 공간 확보 문제와 교육 수요 증가가 가시화되고 있어 구리교육지원청의 신설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법 개정 이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2023년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협의체 및 실무 TF를 구성해 논의를 시작했고 2024년 12월에는 구리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올해 3월에는 추진협의체 현판식을 열고 시청 내 회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실무 TF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4월과 8월 회의를 진행했다.또한 임시청사 사무공간 확보, 신청사 대지 마련 등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아울러 연말까지 구리시 학생 보호자 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 신설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 공감대를 강화할 계획이다.구리시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이 신설되면 구리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행정 지원이 가능해지고 학생·학부모에게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 품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선진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법 개정 취지를 살려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준비하고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구리시 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6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2025년 하반기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했으며 우리 마음병원 김준형 병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자가검진 척도를 활용해 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영향을 이해하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합리 정서 행동치료 기법을 안내했다.참석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마음 건강을 지키는 구체적 실천 방법을 배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윤진웅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스트레스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강좌를 비롯해 구리 시민들이 마음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행복하고 건강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 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문의 또는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아이들의 한 끼를 책임질 손길 구리시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 양성 교육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11월 6일 ‘어린이집 급식 조리사 실무과정’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하고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어린이 건강 식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기획한 취업 기술 취득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16명을 선발해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14회, 4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학교·기업체·요양기관 등 일반 급식소와는 다른 어린이집 조리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해 △영유아 맞춤 식단 구성 △급식 위생 관리 △조리 실무 시연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는 수료생들은 교육 후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수준의 전문 역량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단순 조리 기술을 넘어 어린이집 급식의 영양·위생·안전관리를 폭넓게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관련 분야 취업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식생활을 책임질 조리전문가를 양성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과 전문 인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연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