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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 구리 윈터페스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성황 속 마무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애비뉴 광장에서 열린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애비뉴 상권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겨울 축제로,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연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동안 갈매애비뉴 광장 일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체험형 플레이 구역 △게임형 놀이기구 △다양한 상점 부스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청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끌었다.특히 구리시 관내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행사는 자연스럽게 상권 이용을 유도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상점 부스와 체험 콘텐츠 전반에 걸쳐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상권 활성화 효과도 함께 나타났다.백경현 이사장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지역 상권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색을 살린 계절별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구리시 대표 겨울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크리스마스 맞아 ‘더 행복한 나눔데이’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2월 24일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더 행복한 나눔데이’는 평소 매월 1회 청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식생활 지원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원 대상을 1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터 형식으로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나눔이 이뤄지도록 했다.또한 ㈜따세비어의 재능기부로 준비된 함박스테이크 등 밑반찬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롤케이크를 함께 제공해 연말 선물 같은 풍성한 한 끼를 전달했다.행사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운영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미영 위원장은 “이번 나눔데이가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연말에 홀로 지내는 청장년 1인 가구에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청장년 1인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이 모여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립도서관, 2026년 겨울방학 독서 교실 운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시립도서관 중 인창·토평·갈매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창도서관 – ‘미술아! 놀자.’인창도서관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미술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술아!놀자.」를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너의 감정을 내가 그릴래’, ‘K-문화의 위력’,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등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창작활동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토평도서관 – ‘마음이 자라는 겨울’토평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마음’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마음이 자라는 겨울」을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기쁨과 긍정’, ‘슬픔과 불안’, ‘화와 분노’, ‘공감과 통합’등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심리 요소를 접목한 수업을 통해 감정 인지 능력과 정서적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갈매도서관 – ‘미스터리 도서관 사건 파일’갈매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4일간 ‘탐정’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스터리 도서관 사건 파일’을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탐정 세계로의 초대’, ‘나만의 탐정 도구 만들기’, ‘탐정 역량 강화 워크숍’, ‘나도 CSI 과학 수사대!’등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추리 도서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방학 동안 독서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스스로 경험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른 107개 지표의 2025년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논의해 2026년 목표 달성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구리시의 인구·기후 등 사회 변화와 연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공공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를 비전으로, 경제·사회복지·환경·협치 등 4개 분야 17개 목표, 107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2025년 지표별 이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맞춤형 교육도시 △기업 성장 기반 구축 및 스마트화 촉진 △문화접근성 높은 지속 가능한 행복 도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하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이용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생물다양성 확보 등 6개 목표, 70개 지표가 목표 대비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107개 지표의 평균 목표 달성률은 91.9%로, 올해 12월 말까지 대부분의 지표가 100%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인구 변화와 기후 위기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사회 문제 해결과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도 이뤄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한 중요한 지향점”이라며 “2026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표별 목표 달성을 통해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께서도 경제·환경·복지·도시·협치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리시는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분기별 지표 관리 현황 점검과 지속가능성 평가, 보고서 작성 준비 등 이행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개 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한다. 9월 한 달간 야외 행사, 저자특강, 샌드아트 공연, 이벤트 등 전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인창/토평도서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인창도서관은 ‘책을 읽다, 사람을 잇다-독서동아리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 토요일 인창도서관 앞마당에서 야외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서동아리의 낭독회’, ‘우수 독서동아리 시상’, ‘어린이를 위한 책순이 매직복화술 공연’ 등의 행사와 더불어 ‘특이한 책 특별한 만남’, ‘나도 북디자이너’, ‘ 음악이 흐르는 비밀상자’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저자특강으로 ‘로블록스로 만나는 생각의 확장’’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교수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그리고 ‘동화를 담은 작은 북 만들기 키트 제공’, ‘나도 서가에 남고 싶어요’, ‘책 속에서 만나는 여덟가지 도서관’, ‘소설과 함께 보는 영화’, ‘‘올리가 변했어요’그림책 원화 전시’ 등 자료실별로 다채로운 이벤트 및 전시를 마련했다. 토평도서관은 9월 17일 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놀이로 만나는 세계문화체험’을 주제로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악기,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홀에서는 빛과 모래를 이용해 무지개물고기, 강아지똥, 엄마 까투리 등의 동화를 재미있게 풀어가는 샌드아트 공연도 진행한다. 또한, ‘책장모이-당신의 한 페이지를 수집한다’, ‘모자이크로 만드는 세계국기’, ‘어린이 세계도서 북큐레이션’, ‘세계의 영화, 영화 속 세계’ 등 이벤트 및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과 더 가까워 지는 즐거운 변화를 느끼고 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 및 마스크 나눔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과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실시됐다. 교문1동 관내 지역 방역작업과,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구리시장 내 율치한방병원 앞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및 사랑의 마스크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장승춘 협의회장과 손미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작업 및 마스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작업을 하고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쳐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힘내서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우리가족 심심풀이’캠프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청소년을 포함한 17가족 58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 구리시 청소년 가족사랑캠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봉 미션트립,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체험 및 달빛차담 숲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숲 속에서 즐기는 브런치 가족 영화관람 등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즐기며 도심 속 힐링 체험과 가족 간의 소통과 협동심을 이끌어내고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도심을 벗어난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친밀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행복과 소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립꽃양묘장 가을꽃 출하 및 식재…도시 곳곳 가을꽃으로 물들여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립양묘장에서 도시를 사계절 꽃으로 물들이는 계절꽃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가을꽃은 지난 7월부터 종자 파종과 삽목을 통해 양묘해, 8월 29일 드디어 출하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출하하는 가을꽃들은 우리에게 친숙한 메리골드, 백일홍, 국화 외에도 아스타, 코리우스, 안젤로니아, 탈리눔 등 약 22종 13만여 본이다. 구리시는 이를 아차산로 경춘국도, 벌말로 등 도시 주요 도로의 화분, 화단, 교통섬, 교량 난간 등에 식재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식재 후,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꾸준히 돌봐 아름다운 상태로 유지·관리 하고 11월에는 동절기 영하의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겨울꽃으로 바꿔 심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립양묘장 운영은 구리시민이 양묘에 참여해 꽃을 생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며 시민이 도시 곳곳에서 계절꽃을 접할 수 있는 것은 계량화할 수 없는 모든 시민이 누리는 복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묘와 꽃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년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토론회’ 1차 활동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13일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토론회’의 1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토론회’는 구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호 증진과 함께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민주 시민으로의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리더십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론회는 총 2회차로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진행될 2차 교류 활동에서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면서 토론과 더불어 지역사회 소개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랜선토론회에서는 훌륭한 리더의 특징, 리더십을 통한 자기 계발,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과, 정책 제안 계획 및 구리시와 단양군의 교류 활동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리더십 교육이었다”,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 온라인으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2차 교류활동에는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고 싶다”, “2차 활동에서는 구리시와 주변을 구경할 수 있으면 좋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공유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단양군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구리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채소야~ 놀자’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구리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편식 예방을 위해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협업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채소야~ 놀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총 6회 진행으로 45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했으며 가지, 당근,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및 오감 활동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채소야~놀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을지연습 마무리보고 회의 [금요저널] 올해 을지연습은 끝났지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최상의 가치인 안보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자.” 지난 22일부터 실시된 구리시 ‘2022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북한의 현실적인 안보 위협, 테러 및 재난 상황에서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구리시는 올해 을지연습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했다. 우선, 첨단 시스템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전시 전환 절차 준비, 엄중한 안보현실 공동 인식, 주민 참여형 실제훈련 실시를 통한 비상대비 절차 숙지를 올해 연습의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한 가운데 민·관·군·경 협약을 통해 적의 위협과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연습기간 중 55사단, 경찰서 소방서 민간단체 등과 함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고 위기지원본부 내에 군·경 합동 상황실 운영을 통해 위기 관리연습 실시, 비상상황 발생 시 정보 공유와 일원화된 지휘체제 확립 등을 위한 일일상황보고회를 매일 아침 9시에 열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안보상황과 지난해 을지연습 결과 분석 등을 반영해 공직자 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연습을 진행했다. 자체 충무계획과 개인 전시임무의 완벽한 숙지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두 차례 실시했으며 도출된 문제점은 수정 보완을 거쳐 연습 기간 중 실시된 실제 훈련 등에 적용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훈련은 종전의 시범식 위주의 훈련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교육식, 체험식 훈련이 병행됐다. 실시단별 내부토론을 통해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을지연습의 효과성이 극대화 됐다”고 설명하며 “최상의 가치인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앞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 을지연습 채혈 점검식 실제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구리시 보건소, 적십자봉사회, 동부혈액원, 채혈대상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을지태극연습 市 단위 실제 훈련의 일환으로 전시 주민생활안정 채혈 점검식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유관 기관 및 구리시 강동호 경제재정국장 등 시청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전시 적의 공격 등으로 대량의 부상자 발생시 부족한 혈액량 신속한 확보와 혈액 공급 능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채혈 훈련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만 70세 미만이고 체중은 남자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의 구리시 거주자인 을지연습 근무자,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편성된 인원들이 참여했다. 구리시 강동호 경제재정국장은 “이번 채혈훈련은 기존 폭파 대응의 정형화된 실제 훈련에서 탈피해, 전시 적의 공격에 대한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훈련상황에 적극 협조해 준 동부혈액원 및 적십자봉사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훈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청 1층 광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미뤄두었던 수술 등이 증가하면서 원활한 혈액공급과 안정적인 혈액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리시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헌혈버스 6대를 협조받아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헌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구리시민 등 총 22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권임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헌혈하기 위해 대기 중인 헌혈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문진표 작성을 도왔으며 청사 인근에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리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혈액에 담긴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져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한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화물자동차 보조지지대 불법설치물 합동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9월부터 갈매동구릉 톨게이트 일원에서 구리시 자동차관리과, 경기북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화물차 판스프링 및 안전기준위반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적재함 보조지지대 불법설치물 낙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화물차의 판스프링 불법설치등 안전기준 위반행위를 단속해 안전한 자동차 운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지지대 설치, 화물차 난간대 불법 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안전기준 위반차량 적발 시 임시검사 및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부과등 행정처분을 통보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단속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자동차의 불법 운행을 근절하고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