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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 구리 윈터페스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성황 속 마무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애비뉴 광장에서 열린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애비뉴 상권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겨울 축제로,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연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동안 갈매애비뉴 광장 일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체험형 플레이 구역 △게임형 놀이기구 △다양한 상점 부스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청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끌었다.특히 구리시 관내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행사는 자연스럽게 상권 이용을 유도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상점 부스와 체험 콘텐츠 전반에 걸쳐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상권 활성화 효과도 함께 나타났다.백경현 이사장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지역 상권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색을 살린 계절별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구리시 대표 겨울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크리스마스 맞아 ‘더 행복한 나눔데이’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2월 24일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더 행복한 나눔데이’는 평소 매월 1회 청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식생활 지원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원 대상을 1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터 형식으로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나눔이 이뤄지도록 했다.또한 ㈜따세비어의 재능기부로 준비된 함박스테이크 등 밑반찬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롤케이크를 함께 제공해 연말 선물 같은 풍성한 한 끼를 전달했다.행사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운영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미영 위원장은 “이번 나눔데이가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연말에 홀로 지내는 청장년 1인 가구에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청장년 1인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이 모여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립도서관, 2026년 겨울방학 독서 교실 운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시립도서관 중 인창·토평·갈매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창도서관 – ‘미술아! 놀자.’인창도서관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미술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술아!놀자.」를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너의 감정을 내가 그릴래’, ‘K-문화의 위력’,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등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창작활동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토평도서관 – ‘마음이 자라는 겨울’토평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마음’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마음이 자라는 겨울」을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기쁨과 긍정’, ‘슬픔과 불안’, ‘화와 분노’, ‘공감과 통합’등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심리 요소를 접목한 수업을 통해 감정 인지 능력과 정서적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갈매도서관 – ‘미스터리 도서관 사건 파일’갈매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4일간 ‘탐정’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스터리 도서관 사건 파일’을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탐정 세계로의 초대’, ‘나만의 탐정 도구 만들기’, ‘탐정 역량 강화 워크숍’, ‘나도 CSI 과학 수사대!’등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추리 도서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방학 동안 독서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스스로 경험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른 107개 지표의 2025년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논의해 2026년 목표 달성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구리시의 인구·기후 등 사회 변화와 연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공공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를 비전으로, 경제·사회복지·환경·협치 등 4개 분야 17개 목표, 107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2025년 지표별 이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맞춤형 교육도시 △기업 성장 기반 구축 및 스마트화 촉진 △문화접근성 높은 지속 가능한 행복 도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하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이용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생물다양성 확보 등 6개 목표, 70개 지표가 목표 대비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107개 지표의 평균 목표 달성률은 91.9%로, 올해 12월 말까지 대부분의 지표가 100%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인구 변화와 기후 위기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사회 문제 해결과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도 이뤄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한 중요한 지향점”이라며 “2026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표별 목표 달성을 통해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께서도 경제·환경·복지·도시·협치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리시는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분기별 지표 관리 현황 점검과 지속가능성 평가, 보고서 작성 준비 등 이행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고엽제전우회, 전우·유가족 위안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고엽제 전우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구리시 보훈향군회관 대강당에서 ‘고엽제의 날’ 기념 및 유가족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고엽제 전우회 등 보훈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엽제 관련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모범유공자 표창 수여, 회원 쌀 전달 및 미망인 성금 전달식,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갑 고엽제 전우회 구리시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 개선을 요청했으며 나라의 밑거름이 됐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자.”고 회원들을 다독였다. 백경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용갑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이 회원 병문안과 어려운 유가족을 보살피며 보훈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가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이 자리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 ‘추석맞이 사랑의 한복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30일 갈매동 5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추석을 맞이해 한국 생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가정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식을 통해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자녀 15명에게 한복이 전달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회장은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 더욱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을 위해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는 후원 사업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그리워할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에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한복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리시도 다문화가족 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따르릉~ 똑똑똑’ 안부확인 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은 30일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먹거리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따르릉~ 똑똑똑 사업’을 추진했다. ‘따르릉~ 똑똑똑’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아차산기슭 행복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주관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교문1동 주민들의 CMS 후원금으로 월 2회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을 비롯해 5명의 위원이 건빵, 도시락 김, 미역국, 카레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 포장에 함께 했다. 포장된 먹거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3명을 통해 어르신들 54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구경자 위원장은 “안부 확인과 함께 우리들이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서로 돕는 마을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상황이다”며 “민관이 합심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구리시민 모두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연휴 호우 대비 행안부 차관 방재시설 현장 점검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29일 추석 연휴 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해 구리시를 방문한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 왕숙천 둔치주차장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성호 차관과 구리시 관계자들은 도심지 저지대 침수 방지 중요 방재시설인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의 주요 설비 정상 작동 시연, 둔치주차장 주차 차량의 통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리시 황홍식 안전총괄과장은 “구리시 수택지구 우수저류시설은 주택지 상습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돌다리 교차로 도로변 우수의 원활한 배수를 위해 수택 배수 구역 내의 구리역 공원 지하에 우수를 저장했다가 배수함으로써 도심지 저지대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자 시 방재성능 목표 시간당 95mm로 설치된 시설이다”고 설명하며 “이번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집중호우 시 6개소의 빗물펌프장 펌프를 가동해 996,222톤, 우수저류시설에 유입된 3,829톤을 방류했으며 2019년에 미리 인창빗물펌프장 용량을 900톤에서 1,850톤으로 증설, 연계 운영함으로써 도심지 저지대 침수를 방지할 수 있었다”고 현장점검 시 보고했다. 또한, 지영호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왕숙천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주차장의 침수위험을 감지하고 주차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방식을 활용해 이번 집중호우 시 차량침수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에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앞으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난 발생가능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시설물과 피해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지속되는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찰서와 협업해 청각장애인용 영상콘텐츠 제작 [금요저널] 구리시가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청각장애인 범죄예방을 위한 안내영상을 제작해 오는 9월부터 관내 공공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종합방송실에서 구리경찰서와 영상을 촬영했으며 영상에는 범죄 피해 상황별 구체적인 신고 방법이 청각 장애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수어 및 자막과 함께 담겨 있다. 구리시는 이번 영상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홍보방송시스템 및 주요 공공기관에 송출하고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해서 세밀한 관심을 쏟고 선제적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동행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2022 구리시 초등생존수영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8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3개월 동안 수련관 내 수영장에서 구리시 청소년들을 위한 ‘초등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생 수영의무교육의 일환으로 구리시 관내 16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의 자기 생명 보호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총 3,045명의 학생과 각 학교 인솔 교사, 학부모 등 32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련관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강사 및 안전요원을 배치완료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2019년 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구리시 초등생존수영이 차질 없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교육청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업무담당자 긴급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한 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실무자 및 관련기관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망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개최했다. 회의 내용은 경기도 시군담당자 의견수렴 회의 내용 및 현안 사항 공유, 구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및 이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 논의 등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업무담당자들은 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확인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적시에 지원 가능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며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전선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 업무담당자의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리시는 이번 담당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도움이 필요해도 정보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방법을 몰라 사각지대로 내몰릴 위험이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발생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의 발굴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진로직업교육 멘토 양성과정 수료식 및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 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진로직업교육 멘토 양성과정’ 수료식 및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진로직업멘토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22명의 멘토와 관내 학부모 및 학생,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진로직업교육 멘토 양성은 경기도교육청 사회적 취약계층 진로직업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8월 3일부터 27일까지 총 10회, 48시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22명의 교육생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을 이수한 진로직업교육 멘토 22명은 구리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멘티 학생들에게 상시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진로직업 멘토단은 멘토 선언문 낭독을 통해 멘티를 존중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진명숙 멘토는 “머리로만 아는 것과 실제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몸으로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멘토로서의 전문역량을 위해 부단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기에 한걸음 또 한걸음 나아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정보 제공과 교육 지원으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는 멘토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코로나19로 직격타를 맞은 도매시장 내 수산동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소비자들은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5000원 단위로 이뤄진다.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이 1만 7000원 이상~3만 4000원 미만이면 5000원을,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5만 1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5만 1000원 이상~6만 8000원 미만이면 1만 5000원을, 구매금액이 6만8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각각 환급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이 5만원이면 환급액이 1만원이지만, 5만 2000원이면 1만 5000원을 환급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상승하는 소비심리에 발맞춰 추진하는 이번 행사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이 활기찬 모습을 되찾기를 기대한다”며 “경기침체에 따른 현 상황 속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추진되길 바라며 참여하는 시민께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기후위기 대응 관내 하천살리기 운동 발대식’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27일 왕숙천 1교 다리 밑에서 8개 동의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관내 하천살리기 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하천살리기 운동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 하천변을 청소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포하는 활동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 인사말 순으로 발대식이 진행됐다. 김병연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바쁘신 생업이 있음에도 귀한 시간을 쪼개어 기후위기 대응 관내 하천살리기 운동 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도 토평동에 탄소중립 중점기술이 도입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토평동 스마트그린시티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대표도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