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 「구리시 돌봄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15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의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해당 조례는 2024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은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신동화·권봉수 의원이 공동발의해 제정을 준비하는 조례이다.‘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의 안에는 ▲통합지원 지역계획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 사업 수립 및 제공 ▲통합지원회의,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설치·구성 및 운영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및 약물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사항을 담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신동화 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양경애 의원, 이경희 의원과 구리시약사회 소속 약사, 통합돌봄 관련 구리시청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약물사고 예방 등 어르신 복지 관련 내용 및 전담 행정조직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이번 조례의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정은철 의원은 “고령화, 만성 질환 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기존의 분절된 돌봄 서비스 체계로는 충족할 수 없을 만큼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법률 시행에 발맞추어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를 발의·시행해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관계 기관에서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있어 신청주의라는 원칙을 넘어 체계적인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권봉수 의원은 “통합돌봄서비스는 법률 공포 후 2년간 유예하면서 지자체별로 3차에 걸친 시범사업을 시행할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한 사업이며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라며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조례도 있지만, 이번 간담회를 거쳐 구리시가 어떤 시군보다 현실감 있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양질의 조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례를 공동발의하는 신동화 의장 역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전달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고 이번 조례 역시 그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돌봄 통합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소중히 받아들여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내년 3월 27일 돌봄통합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내실 있는 조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의 소회를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아)는 지난 10월 1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100만원 상당) 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향랑)에 기탁했다.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민아 회장은 “교문2동 새마을 가을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구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도시재생 대학」 개강...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배운다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4일(화) 구리 여성행복센터에서‘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약 3주간의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구리 시민 20여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중심의 우수 사례까지 폭넓게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교육은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6강 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 정책의 이해,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례, 현장 견학 등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민- 관 협력형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2022년 첫 개강 이후 매년 운영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배우고 참여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구리형 도시재생의 출발점”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배움과 참여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4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7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등 주요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기상 전망 분석, 사전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향후 대응 계획 공유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부서 및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구리시는 재해 우려 지역 일제 점검 및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설 인력- 장비- 자재 확보, 폭설 대응 모의훈련 실시, 재난 도우미 지정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도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엄진섭 부시장은 “지난겨울의 기습 폭설과 여름철 집중호우 사례에서 보듯, 올겨울 역시 변동성이 큰 기상 상황이 예상된다”며“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민)는 지난 10월 14일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누군가의 관리가 아닌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 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 고독- 외로움에 대한 이해 △복지 문제의 대안적 접근법 △실천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더 효과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정나눔마켓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복지 증진의 중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치매어르신 행복한 옥상’ 정원형 안심텃밭 가을 농사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인창동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창 기억나무쉼터를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행복한 야외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쉼터 부근 옥상 정원형 안심 텃밭에 가을농사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식재 행사에 참여한 인창 기억나무쉼터 이용 치매어르신 10명과 건강증진과장 및 담당자 등 12명과 실습 학생 2명은 알배추, 열무 총 2종을 식재했다. 구리시는 앞서 지난 5월 26일에 수택동 기억나무쉼터, 8월 19일에 갈매 기억나무쉼터 정원형 텃밭에서 안심텃밭 가꾸기 행사를 추진한 바 있다. 구리시는 이날 행사 안심텃밭 가꾸기 행사로 실시한 원예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과 같은 인지 기능 향상 소근육 운동, 눈과 손의 협응력, 관절 가동범위 증가 등 신체적 기능 향상 야외활동을 통한 햇볕보기, 어르신들간 소통의 장을 통한 사회성 기능 향상 관심과 애정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생김에 따른 긍정적 상호작용 증가와 정서적 안정감, 자신감 및 자존감 향상 효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사업 홍보와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역사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친화적 환경조성 기여에도 큰 기대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택 안심텃밭과 갈매 안심텃밭에 이어 인창동 권역에서도 옥상 정원형 안심텃밭 가꾸기 행사를 확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즐거운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인식개선 사업, 치매예방 및 사례관리 사업, 권역형 기억나무쉼터,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연휴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 대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코로나19 방역 의료대책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구리시는 추석 연휴 시민의 편의 증대와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의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총괄운영반을 중심으로 9개 반 135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 공백 발생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진료와 치료제 처방 등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 13개소, 원스톱 진료 기관 인근 치료제 담당 약국 12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유증상자, 의심 환자가 신속하고 쉽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도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내, 갈매LH사업단 임시선별검사소는 9/9, 9/12 2일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단, 접수는 12:30에 마감된다.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 등이다. 구리시 행정안내센터 및 의료상담센터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행정상담센터는 해외 입국자 등의 검사 및 생활 안내 등 상담이 가능하고 24시간 의료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응급치료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고열,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119간 비상 핫라인을 운영해 신속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의 응급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 응급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도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의심 증상 시 검사 받기 등 일상 속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은 8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과 함께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및 주소불일치 세대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택2동은 복지119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와 함께 정기적으로 부동산중개업소, 슈퍼, 고시원, 지하층 세대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해왔으며 복지자원을 발굴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해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은 수원 세모녀 사건이 주소불일치로 인해 복지급여 안내 등이 어려웠던 점에 착안해 거리 홍보 및 점포 방문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통장들은 관할 지역 내 지하층에 거주하는 세대를 일일이 방문하며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조사했다. 김경협 수택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에 수원 세모녀 사건으로 복지사각지대 이슈가 대두되었는데, 수택2동에서는 이와 별개로 민·관이 함께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이어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더 많은 도움의 복지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도록 더욱 꼼곰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체계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 대해 서비스 연계 및 민관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강보건센터,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7일 구리전통시장에서 구강 전문 봉사단체 ‘덴티맘’과 함께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주기적 칫솔 교체를 독려하는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과 질환은 매일매일 관리하고 예방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올바른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장기간 사용으로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마모된 칫솔은 세정력이 떨어져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된다. 3개월마다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 구리시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기적인 구강위생용품 교체 시기 교육과 함께, 오래된 칫솔을 교체해주고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는 칫솔 선택 방법,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 사용 방법 교육과 자료를 배부했다. 백경현 시장은 “칫솔 하나 교체하는 것을 시작으로 구강관리 성공의 첫걸음을 내딛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신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한적십자봉사회,‘추석 맞이 음식 나눔 봉사’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대한적십자봉사회는 7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각 동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한가위를 맞이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앞장서 명절 음식 준비가 어려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송편과 전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명절 음식 나눔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 가구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간과 정성을 들여명절 음식을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각 동 적십자사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번 추석 명절을 보다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MG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차량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7일 여성행복센터 잔디광장 앞에서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 사업 운영을 위해 MG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받은 차량의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받은 차량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가족 역량 강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원제 MG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저희가 준비한 차량이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가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차량을 기증해 주신 구리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구리시는 다양한 가족 사업 추진을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에서는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수택1동은 이번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에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후원금 484,000원과 라면 21상자 구리새마을금고에서 라면 50상자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김, 송편, 사과, 마스크, 구충제, 파스, 생수 50세트를 기탁받았다. 이 물품들은 수택1동 관내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수택1동에 소재한 기업 및 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일 코로나19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는 관내 기초수급 독거노인 및 장애인 70세대를 위해 식용유, 참치캔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70개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 후 3개 조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는 집에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행 위원장은 “선물을 전달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흘린 땀방울이 단비처럼 느껴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수택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더 행복한 구리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1세기클럽 아동복지시설 후원물품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는 5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21세기클럽 회장 및 회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복지시설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물품은 자습서 구입비를 비롯해 라면, 떡, 10kg 햅쌀, 음료수, 휴지, 즉석 쌀국수, 들깨삼계탕 등 도합 87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21세기클럽은 전달식 후 시청 2층 로비에서 18개소 아동복지시설 센터장이 모인 가운데 물품을 배분했다. 후원자인 21세기클럽 한재명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아동센터도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 21세기 클럽에서 기부하는 후원품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아낌없이 후원하는 21세기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하는 이 물품들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구리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와 추석 이웃돕기 후원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6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후원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양인봉 팀장 등 2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교문1동은 이날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교문1동 거주 독거어르신 40명에게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김득락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가 위치한 교문1동에 살고 계시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문1동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님 이하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자.”는 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