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 통해 정례회 주요현안 다뤄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 1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해 지난 6월 2일부터 26일까지 25일간 진행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동안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브리핑에서 신동화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 △의원발의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사항 등 정례회 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된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 행위이며 당초 의회의 출자 의결의 전제였던 ‘민관합동개발 방식’을 감안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의회의 사전 동의 여부를 검토하거나 사전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의 법적·행정적 정당성 측면의 논란의 소지가 있음을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2023년 산정된 토지 매각금액의 적정성 문제 역시 8호선 개통 이후인 현재 시점으로 재산정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자 선정에 있어 최고가 입찰자가 선정되는 것이 아닌 주관적 평가가 포함될 수 있는 항목들이 배점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평가방식의 공정성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신 의장은 26일 재개장한 롯데마트를 언급하며 “지난 해 3월 8일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를 개정해 엘마트 입점 시와는 달리 롯데마트와 대부계약 시 임대보증금을 납부토록 했다”며 “롯데마트가 구리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축시키는 일이 없도록 상생협력 방안 마련,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판로 확장,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별도 매대 설치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발언으로 신동화 의장은 GTX-B 갈매역 정차와 관련해 “오는 8월 구리시의 타당성검토 용역에 대한 국토부의 검증 결과가 발표된다”며 “갈매역 정차가 경제성이 있다는 용역 결과가 입증된다면 국토부에서 사업자에게 실시설계 변경을 요구해 마침내 연내에 구리시민의 염원인 GTX-B 갈매역 정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85개소를 대상으로 구리경찰서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지도점검 및 대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체적으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하고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현장 점검하고 스티커 형식의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전달해 잘 보이는 위치에 게시하도록 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는 성매매 의심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마 대비 철저히”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 경기도와 안전총괄과, 하수과,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동 1004번지 일대의 빗물받이에 대한 대청소를 시행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에 고인 빗물을 하수관거로 빠르게 배출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주요 시설이나,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안 되거나 역류가 발생해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인 6월 27일까지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을 운영해,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등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나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폐기물을 집중 정비하는 등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첫 관문이자 기본 시설인 만큼,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창지구대와 함께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및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돌발적이고 위험한 민원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의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이 민원 처리에 불만을 제기하며 고성을 지르고 위협하는 상황을 가정해, 비상벨 작동, 초동 대응, 인창지구대 협조 요청, 민원인과 직원 대피 유도 등의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 민원으로 인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기적인 모의훈련과 대응 매뉴얼 숙지를 통한 신속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해,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 동구동, ‘여름꽃 활짝’ 따뜻한 햇살 아래 피어난 쌈지공원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동구동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해 ‘함께 피우는 쌈지공원’ 조성에 나섰다. 이번 식재 행사는 여름철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 봄에 신규 조성한 동창쌈지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화단 10개소와 화분 45개에 메리골드, 천일홍 등 11종의 여름꽃 3,000여 본을 식재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동구동을 가꾸기 위해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주민의 손길이 깃든 이 꽃밭이 여름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름꽃 식재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마을 곳곳에 조성된 작은 꽃밭을 통해 마을의 분위기가 환하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6일부터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를 운영한다. ‘교문2동 경로당 이음소통데이’는 지역 내 1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1회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청취 및 복지서비스 홍보 등 소통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섬김행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주요 복지서비스 안내를 통해 구리시민으로 자부심을 고취해, 더 활기찬 경로당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를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진짜 복지”며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강사를 양성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 이후 두 번째 양성과정으로 올해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분들이 우리 지역사회 내 장애인 평생교육이 다양화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욕구를 고려해 평생교육 기회를 탄탄히 보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3년에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선정된 이래 3년 차에 해당하는 올해 총 31개 프로그램, 1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장애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생학습을 즐기는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 기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25일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성과 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전국 102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기반 조성, 사업 운영 성과, 사업 효과, 우수사례 등 4개 영역, 8개 항목별 세부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적인 확인 결과, 구리시는 지역사회 기반, 주민 참여, 지역 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각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보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많은 갈매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해 총 2,292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평생 건강생활 실천의 기틀을 마련했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인력 채용 예산을 확보해 항시 기간제 근무자를 배치하는 적극 행정도 구현했다. 또한, 자가 건강관리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권역별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구축해 위험군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만성질환 사전 예방 강화에 나서 신규 등록자는 3,874명을 기록했으며 기기 이용 횟수도 58,410회로 나타났다.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사업으로 △건강동아리 3개 분야, 72명 참여 △건강리더 아카데미 269명 참여 및 건강지도자 18명 양성 △지역건강협의체 정기회의 2회 운영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건강 실천 활동의 기반을 다진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금연·영양·구강보건·운동·재활·치매 7개 분야 총 42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혈압 교실 참여자 지식수준 10% 상승 △영양지수 개선율 10% 상승 △점심 식사 후 양치 실천율 83% △복부둘레 평균 4cm 감소 △각근력 2.65kg 증가 등의 구체적 개선 결과를 보였다.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자체적 노력으로는 우수 지자체 견학 1회, 센터 벤치마킹 방문 7회, 수택보건지소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전환 추진 등의 기반 조성 사업에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갈매동 지역 특성과 건강 수준을 분석하고 주민 참여와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그동안 노력해 주신 실무 담당자와 지역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기반으로 시는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하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의사의 예진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어르신이 대상인 만큼 보건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도록 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접종자의 편의성 제고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증빙 서류 지참 없이 신분증만 지참해도 접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성인에게 1회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은 60~69세에서 64%로 가장 높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신경통의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대상포진 발병 및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접종 대상이 되는 어르신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접종 대상자에게 1:1 문자 또는 전화 안내를 통해 접종을 적극 독려해 정보 부족으로 대상자가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목현태 구리경찰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우범 지역 내 CCTV 확대설치, 구리시 생활지도 활용 치안지도 제작, 우범지역 내 보안등 확대 설치, 자전거 보관소 내 방치자전거 처리 환경개선, 인창중앙공원 내 조명 조도개선, 공중화장실 안심가림판 확대설치, 교통사고 예방 안내판 지원, 구리전통시장 내 무대 환경개선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8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논의된 안건 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치안 서비스 사업예산을 적극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 기관에도 시민 안전을 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목현태 구리경찰서장은 “치안행정과 지역행정을 접목하고 나아가 구리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마약사범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도 단호히 대처해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예방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강시민공원 내 푸드트럭 영업자 재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한강시민공원 내 희망 푸드트럭존을 조성하고 소상공인에게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 사업자 및 구리시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2대의 푸드트럭 영업자를 재모집한다. 모집대상자는 푸드트럭 영업신고와 운행이 가능한 사람으로 2021.1.1.이후 코로나19로 폐업한 관내사업자를 1순위자로 우선 선정하고 1순위자 미응모 시 만 19세~39세의 구리시 거주 청년을 선정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영업자 모집 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사업과 연계해 푸드트럭 임대 및 영업 신고까지 절차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5월 31일까지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구비해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행정혁신경영 부문’선정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 행정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TV조선이 주관하는 ‘202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과 단체의 최고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시상식은 행정혁신경영 ESG 경영 동반성장경영 글로벌경영 등 총 20개 부문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기관과 기업의 최고경영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라는 비전을 세우고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정혁신경영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혁신경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 취임 이후 사노동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과 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 토평동 한강변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역세권 콤팩트시티 등을 추진해 일자리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또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역 환승 센터 건립 광역버스 확충 6호선 연결 수도권 광역철도망 GTX-B 갈매역 정차·GTX-D 토평동 연결 최첨단 교통망 트램 신설 왕숙천~강변도로 지하도로 개설 등 경기도, 국토부 및 인접 시군과 끊임없이 접촉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19만 구리시민을 위해 1천여 공직자가 열정을 가지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결과이다”며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바탕으로 모두가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돌봄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야외 탐방 나들이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탐방 나들이’를 추진했다. 시는 치매 가족이 특성상 거주지 외 활동 반경이 작아 일상생활의 답답함과 고립감을 느낄 수 있기에, 치매 어르신과 가족 20명과 함께 실학 박물관 탐방과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산책했다. 이번 야외 프로그램의 목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집 밖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우울감 및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애환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의 부담감과 고단함을 덜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료관리비지원, 배회예방사업, 조호물품지원사업, 치매예방교육, 사례관리, 쉼터프로그램, 가족지원사업, 공공후견사업,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사업, 치매안심마을운영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특화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가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를 갖고 연령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에는 6~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 및 O ,× 퀴즈 풀이 등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편성해 실시했고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좀 더 심화된 생태계 구조 및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생물다양성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 우수 인증 프로그램인 ‘꼬물꼬물 습지 탐험’을 가족 단위로 모집하고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4회차로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사라져 가는 소중한 생명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이번 특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더욱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동구프린스 1호점 1기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구동 주민자치 가온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청·장년을 대상으로 핸드드립 바리스타 체험을 제공하는 ‘동구프린스 1호점’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동구프린스 1호점’ 1기에 참여한 교육생 11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생의 80%가 수료해 동구프린스 1호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핸드드립 커피 수업을 빠짐없이 수강해 무척 기쁘고 삶의 활력이 됐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에 많은 분이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모든 분이 핸드드립 커피 체험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동구동 취약계층 청·장년들에게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해준 동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인 ‘동구프린스 1호점’ 2기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삼육대학교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삼육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와 삼육대학교는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구리시의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시민 평생교육 체제 수립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 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중앙정부 및 광역지방정부 공모사업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연계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육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교류협력을 활발히 하고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해 교육으로 더 약진하는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주민밀접시설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견 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특히 동에서는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냉방기 방문 점검 및 신규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폭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복지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살예방센터, 청소년 자살예방 업무협약 [금요저널]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9일 구리시 청소년 관련 기관과 자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 구리시청소년재단, 한국연예예술학교와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서 각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관련 기관과는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의뢰·연계 체계 마련과 교육 제공을 통해 청소년 자살예방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보도된 청소년 자살 문제가 또래 청소년에게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기관 모두가 구리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