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시, 기업 현장 직접 찾아가는 소통 강화…기업 애로 해소 ‘앞장’

광주시, 기업 현장 직접 찾아가는 소통 강화…기업 애로 해소 ‘앞장’ [금요저널] 광주시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기업 3곳을 연이어 방문해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스위트코리아를 비롯한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 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생산·고용·수출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를 파악하는 한편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애로 해소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이날 일정에는 광주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가 함께 참여해 인력난을 겪는 기업들과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채용 수요에 맞는 인재 매칭과 각종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등 현장 밀착형 고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기업 현장은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의 주축이자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기업과의 상시 소통 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시, ‘경안2지구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분양 준비 최종 점검

광주시, ‘경안2지구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분양 준비 최종 점검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안2지구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 견본주택 설치 현장을 방문해 분양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충범 부시장은 견본주택 내부를 직접 둘러보며 운영 동선, 모형도 상태 등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세밀히 확인했다. 특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견본주택은 6월 27일 개관하며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6월 30일 1순위 청약은 7월 1일 2순위 청약은 7월 2일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견본주택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분양은 물론 향후 건설 공정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해링턴스퀘어 리버파크’는 광주시 경안2지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주상복합 주거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사업이다. 광주시 최초로 지상 3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되며 교통 및 생활 기반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협의회, ‘정성가득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송정동 새마을협의회는 26일 송정2통 마을회관에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정성가득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150박스를 정성껏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이어져 온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정성과 손길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다. 행사에 함께한 이종근 동장은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정성껏 마련한 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16호 현판 전달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아름다운 나눔 이웃 16호 현판 전달 [금요저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의 뜻을 담아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6호 현판을 전달했다. ‘아름다운 나눔 이웃’ 으로 선정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을 전달해 왔으며 하절기에는 선풍기 및 보양식을, 동절기에는 겨울이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같은 든든한 협력 주체가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ore News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