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협의체 반찬나눔 [금요저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초겨울로 접어들며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반찬나눔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건강 상태와 생활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간 매월 양성면 관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남성우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문화예술사업소 별똥별 [금요저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5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맞는 시기에 맞춰 준비된 야간 관측 행사로 참여자는 겨울철 별자리 해설을 듣고 행성 관측을 한 뒤, 자유롭게 유성우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안성맞춤랜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자리·행성 설명은 천문과학관 외부 잔디밭에서 이루어진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겨울철 야간 행사인 만큼, 개인 돗자리, 두꺼운 외투, 모자·장갑 등 방한용품, 핫팩 등을 반드시 준비해 따뜻하게 관람해달라”고 안내했다.또한 구름, 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여부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년 중 가장 많은 유성이 보이는 천문 현상으로, 도심에서도 비교적 관측이 잘 이루어진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겨울밤을 보내길 바란다면, 꼭 참여해보자!
파주시 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유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10월 14일 2025년 영양의 날을 맞아 실시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유공기관 평가」는 2025년 계획과 2024년 실적을 종합하여 전국 지자체의 영양관리 역량을 심사한 것으로, 파주시는 정밀한 지역 현황 분석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서비스 강화,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파주시는 영양·식생활 관련 지역 통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아동·청소년·노인 등 대상별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영양플러스’사업, 어린이 대상 기호식품 안전관리 및 건강과일 공급과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아 조리급식이 불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영양교육, 찾아가는 기업체 영양교육 등 생활밀착형 영양 관리 정책사업을 폭넓게 추진해 왔다.또한, 운정보건소·위생과·도시농업과 등 관계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영양 체험 교육,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건강과일 공급사업 등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해 정책 효과를 높여왔다.2024년 실적 평가에서도 22개 세부 사업 실적 100%를 달성하여 평가점수 향상에 기여했다.전문가 평가에서는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과의 연계성 △지역 현황 분석의 정확성 △도전적이고 구체적인 사업 목표 △취약계층을 고려한 세부 전략 등이 강점으로 꼽혔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꾸준히 협력한 지역사회, 교육기관, 여러 부서의 공동 노력의 결과”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파주시는 앞으로 주민건강요구도 조사, 영양 관리 전문 인력 확충, ‘파주시 영양관리 조례’제정 추진 등을 통해 영양 관리 정책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52억 지급 개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가 오는 3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개시한다.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확정되어 총예산 15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일정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직불금 지급 신청을 받은 뒤 대상 농지와 농업인 지급 요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총 8525명의 농업인을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 지었다.3개월여에 걸친 대상자 검증 과정은 특히 부정수급을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실경작자가 아닌 자가 직불금을 수급하는 사례가 없도록 관외 경작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여건상 실경작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일일이 방문 조사를 하는 등 현장실사를 강화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지급대상자가 늘어나 보다 많은 농업인께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은 기본적인 식량 생산의 핵심이며,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했다.파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택시운행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3일 관내 주요 택시운송사업자 단체들과 ‘파주시 택시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우석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파주시조합장, 김종훈 파주시 일반택시운송사업자조합 대표, 그리고 홍영표 파주시 일반택시 노조연합회 총무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파주시가 추진 중인 택시 가동률 향상 및 시민들의 택시 이용편의 증진 방안과 관련한 시와 택시업계 간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고, 지역 택시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2025년 12월 현재 파주시에서는 모두 826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지만, 지역적으로 운행 범위가 매우 넓은 탓에 출퇴근 시간 등 택시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수요만큼 공급이 따라주지 못해 택시 이용객들의 불편도 적지 않다.택시 총량을 늘리는 것이 근본적 해결 방안이 될 수 있겠지만, 국토교통부 총량 지침에 따른 제약이 만만치 않아 단기간에 택시 증차 대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파주시와 택시업계는 택시 총량 산정에 중요한 지표가 되는 가동률 향상을 택시 운행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통해 택시공급 확대, 택시 운행 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을 이루어간다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또한 협약에 따라 파주시는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택시업계를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며 업계와 운수종사자들은 시의 정책에 협력하여,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품질 높은 택시 서비스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택시는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공공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협약이 택시 승차난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파주시는 앞으로도 협약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택시 운행 활성화 정책의 실효성 확보와 시민을 위한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운정신도시 야당동 간 보도육교 개통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3일, 운정호수공원과 야당동을 연결하는 ‘운정신도시~야당동 간 보도육교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총길이 99m, 폭 4.5m 규모의 ‘운정신도시~야당동 간 보도육교’건립에는 총 사업비 53억 원이 투입됐다.2023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가 이루어진 이래 이날 준공식이 이루어지기까지 2년 10개월이 소요됐다.그간 운정신도시와 야당동은 경의중앙선 철로로 인해 단절되어 두 지역 사이를 오가는 주민들은 상당한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이번 보도육교 설치로 두 지역 간 이동 경로가 대폭 단축되면서 주민들의 통행 편의와 보행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야당동 주민들은 운정호수공원·소리천·근린생활시설 등 운정신도시의 다양한 기반 시설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신도시와 야당동을 잇는 보도육교는 사람과 지역을 잇는 상생의 다리”라며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파주시 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 개최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 3일, ‘지혜의 숲’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분과위원,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공위원장 김경일 시장과 민간위원장 이보경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올해 성과공유회는 ‘함께라서 빛났던 2025년, 반짝이며 나아갈 2026년’을 주제로, 한 해 동안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한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현장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내 집·점포 앞 눈 쓸기, 적극적으로 홍보하라”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눈이 많이 내릴 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에 동참하도록, ‘내 집·점포 앞 눈 쓸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라”고 당부했다.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5~2026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골목길에 쌓인 눈을 신속하게 치우려면 시민들이 함께 제설에 참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며 “각 동에 ‘내 집·점포 앞 눈 쓸기’동참을 요청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라”고 말했다.이재준 시장은 또 “야간에 눈이 내리면 주간보다는 대응이 다소 늦다”며 “야간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수원시는 지난해 폭설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제설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인력·장비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10월 23일과 11월 18일에는 관계 기관 합동회의와 현장 모의훈련을 하며 대비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올해는 제설 취약 구간 대응책을 보완하고, 장비를 확충하는 등 대비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제설 야적장은 12개소에서 14개소로, 전진기지는 11개소에서 12개소로 확충했고, 자동염수분사장치는 122개소에서 179개소로 대폭 늘렸다.도로 열선도 기존 6개소에서 14개소로 확충해 초기 결빙 위험을 최소화했다.장비도 확충했다.제설용 살포기는 103대에서 114대로 늘렸고, 보행 취약 구간의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버스정류장 미끄럼방지 포장과 경계석 미끄럼방지 처리를 했다.2026년부터 대상 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후속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제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화채널’도 운영하며 협업 체계를 정비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사전 대응력 강화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개선된 장비·시설과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폭설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화성 태평성대 년 세계유산 활용사업 우수사례 선정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화성 태평성대’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5년 세계유산 활용사업’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수원시는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세계유산 홍보·활용사업 통합 모니터링 성과공유회’에서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세계유산 활용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국가유산청은 올해 운영된 38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을 모니터링했고, 수원시와 공주시를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수원화성 태평성대는 2025년 신규 프로그램으로, 올해 2500명 이상이 참여했다.세부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별주에서 작은 음악회와 함께 1인 1궁중다과상을 즐기는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과 연기와 해설이 함께하는 이색 화성행궁 투어 ‘주민 배우와 함께하는 고궁산책’으로 구성됐다.화성행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또 지역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해 현장 전문성을 높였다.단순 해설형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과 함께 만드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구현했다.국가유산청은 6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통합 모니터링했고, 수원화성 태평성대는 △기획·구성의 완성도 △고품격 △높은 참여자 만족도 △지역 전문가와 협력 △수익·일자리 창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원시는 요리 전문가, 배우 등 지역 전문가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해 호평을 받았다.또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 일자리를 만들어내 세계유산 활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수원화성 태평성대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유네스코독일위원회의 지원을 이끌어내 운영 기반을 꾸준히 확장했다.유네스코 지원을 토대로 운영한 ‘수혜자 확대 프로그램’은 운영의 전문성과 포용성을 동시에 높인 대표적 사례다.홀몸 어르신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초청해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홍보 쇼츠는 프로그램의 대외 확산력을 강화해 다른 지자체와 뚜렷하게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홍보 영상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로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성과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했다”며 “지역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수원화성 태평성대는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 사업에 선정돼 내년 5월에 다시 만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악성 반복 민원 대응 모의훈련 진행 특이민원대응 전문관 참여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특례시는 3일 시청 새빛민원실에서 수원시 특이민원대응 전문관과 함께 ‘악성·반복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민원 처리 과정에서 폭언과 서류함 밀치기 같은 위협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대응 지침에 따라 진행했다.특이민원대응 전문관은 폭언과 녹화 거부 등을 하는 민원인에게 “형법상 처벌 대상”이라고 경고했다.민원인의 폭력 상황이 격화되자 비상벨 112 신고를 즉각 요청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청원경찰과 협력해 가해 민원인을 경찰에 인계하며 훈련은 마무리됐다.수원시 관계자는 “전문관의 중재가 상황을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직원 보호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 전문관을 중심으로 정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이어가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민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 참석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권선구에서 열린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송년 행사에 참석해 “여성의 인권을 넘어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역할을 이어가 달라”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는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수원시지회 선영미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 ‘2025년 단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봉사 유공자’에게 수원시장상, 수원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수여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장안구보건소 질병관리청 주관 년 생물테러 대응 유공자 포상 에서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생물테러 대응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지난 9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모의훈련에서 초동 대응조치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또 토론 중심의 도상 훈련을 운영해 관계 기관의 위기 대응 능력과 생물테러 상황에서 필요한 절차,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장안구보건소는 생물테러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김정원 장안구보건소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감염병과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교육과 훈련을 정교하게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