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운정보건소, 어린이 대상 ‘치아튼튼 구강체험교실’ 운영시작

파주 운정보건소, 어린이 대상 ‘치아튼튼 구강체험교실’ 운영시작 [금요저널] 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치아튼튼 구강체험교실’을 새롭게 운영하며 지난 20일 첫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치아튼튼 구강체험교실’은 운정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실시하는 체험형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하는 체험형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들이 운정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운정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해 구강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교육, 구강 위생도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치아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닌, 아이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영숙 운정보건소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가정의 달 맞이 ‘아이와 함께하는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운영

파주시, 가정의 달 맞이 ‘아이와 함께하는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운영 [금요저널] 파주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6일과 19일 ‘아이와 함께하는 영양플러스 조리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영양교육 및 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 보충식품 지원 등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및 보호자와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접근성을 고려해 파주시청소년수련관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으로 지역을 나눠 진행됐다. 실습 시간에는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해 ‘카네이션 고구마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실습은 유아 동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모여 소통하며 서로의 이해를 넓히고 고민을 해소하는 교류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활용을 통해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종합 상담 제공…8개 기관 참여

파주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종합 상담 제공…8개 기관 참여 [금요저널] 파주시는 5월 21일 교하도서관에서 보건, 복지, 일자리, 금융, 주거 등 5개 분야에 대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정5동행정복지센터, 운정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주거복지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복합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보건소에서는 기초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압·혈당 검사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및 우울증 상담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알코올 중독 및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상담 및 가족 내 대처 방법 안내를, 운정5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으로 인한 생계의 어려움에 대한 도움 요청 방법 안내 등을 제공했다. 또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 홍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 등을,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상담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는 채무 조정, 독촉 중단 등 신용 회복 관련 상담을, 주거복지센터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임대 주택 입주, 전세 사기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본인의 생활권에서 쉽게 정보를 얻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본 사업을 계획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주시,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 실시

파주시,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요저널] 파주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무면허 운전, 2인 이상 탑승,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 인한 교통법규 위반 사례가 늘어나고 관련 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잠재적 이용자인 중고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사고 현황 및 실제 사례 소개 △교통법규 안내 △이용 안전 수칙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첫 교육은 5월 21일 심학고등학교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고 앞으로도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잠재적 이용자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 인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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