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에이즈 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요법 지원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감염 취약군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노출 전 예방요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rEP은 HIV에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전 항레트로바이러스제를 복용함으로써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다.
지원 대상은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남성 또는 성전환자 여성 △고위험 직업군 △파트너가 HIV 감염인인 경우이며 지원 대상자에게 △HIV 선별검사비 본인부담금 △PrEP 처방 전 검사급여 본인부담금 △PrEP 약값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및 검사를 받은 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PrEP을 복용해야 하며 관련 비용은 우선 본인이 전액 납부한 뒤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PrEP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5년 1월부터 시행 중이며 지원 대상 기준 및 신청 절차 등 세부 사항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HIV 감염 취약군에 대한 선제적 예방 지원을 통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인의 조기 치료 연계와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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