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집된 악취 가스는 시설 내부에 장착된 활성탄 등 흡착·분해 장치를 통해 처리된 뒤 정화된 공기로 배출된다.
시는 활성탄 등 흡착·분해제를 연 1회 주기적으로 교체·관리해 하수 악취 저감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악취 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에 큐알코드를 부착한다.
이번 시설은 오는 6월 수정·중원지역 4곳에 추가 설치된다.
시 관계자는 “수정·중원지역 원도심은 우수관과 오수관이 합류하는 방식의 하수관로 비중이 55%로 높아 민원이 잦은 편”이며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 외에도 스프레이형 저감 시설 설치, 정화조 공기 공급 장치 점검 등을 병행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