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 숯 사용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소방서는 최근 캠핑장 및 음식점 내 숯에 의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숯은 취급이 비교적 간편하나, 불티 비산, 잔불 방치, 밀폐공간 사용 등 부주의로 인해 화재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특히 건조한 기상 여건과 맞물릴 경우 소규모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어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2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숯 사용 음식점 및 캠핑장 3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용인시 관광과, 처인구청 환경위생과 등 관계 부서와 협업해 영업주의 숯 사용 관련 안전 인식 개선과 자율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숯 사용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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