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동시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설날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선물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떡국 떡과 한우 국거리, 사골 국물, 유과, 부침가루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식료품 7종으로 구성했으며 2025년에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해 더욱 뜻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쌀 30포를, 서안동농협에서 풍산김치 30개를 후원받아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김옥희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기쁘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후원 물품을 제공해 주신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이 넘치는 풍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