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생활폐기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의 적체 예방을 위한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구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배출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형할인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구청 내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연휴 중에도 원활한 쓰레기 배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거업체 근무 일정을 조정하고 수거장비와 차량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14일 16일~17일을 제외한 날에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물 전용 용기 비치 현황과 전용 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동 별로 명절 전·후 일제 대청소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제품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대형 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반드시 배출 가능일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와 음식물 쓰레기 감량,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