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공주시는 지난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련 부서와 서비스 연계 기관 실무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6년 공주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이어 통합지원회의를 여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따라 전면 추진되는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사이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음성군통합지원센터장 이영민 강사가 강사로 나서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실행 방안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울러 같은 날 열린 통합지원회의에는 시 관련 부서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서비스 연계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정된 대상자 2명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 정도, 주거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계기관별 역할을 나눠 대상자 맞춤형 개인별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연계 서비스로는 보건의료 서비스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서비스, 일상생활 돌봄, 주거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제1차 통합지원회의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엮는 통합돌봄 사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나뉘어 운영되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시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앞으로 매달 두 차례 통합지원회의를 열어 담당 부서와 서비스 연계 기관 사이의 협력 관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