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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농촌테마공원 2층 행사장에서 ‘제2회 쌀밥미식품평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여주쌀을 포함한 국내 대표 지자체 브랜드 쌀 4종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완전히 배제한 블라인드 시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핵심은 철저한 공정성이다. 모든 쌀은 동일한 조건에서 취사되며, 평가단은 오직 밥의 ‘본질적인 맛’만으로 평가에 임한다.
평가에는 관내 전문가를 비롯해 푸드콘텐츠 분야에서 영향력을 갖춘 유튜버, 블로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등 총 20명이 참여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평가 항목은 밥의 모양, 향미, 찰기, 질감, 풍미 등 총 5개 분야로, 쌀밥이 지닌 식감과 풍미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각 품종이 가진 밥맛의 특성과 소비자 미각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비교·조명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품평회를 단순한 순위경쟁이 아닌, 쌀 품질에 대한 객관적 진단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가결과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품질경쟁력을 점검하고, 향후 브랜드 마케팅과 상품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상휘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센터장은 “이번 쌀밥미식 품평회는 누가 1등을 하느냐보다는 밥맛을 구성하는 요소와 소비자가 느끼는 기준을 함께 공유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밥 한 공기에 담긴 품질의 차이를 직접 체감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밥상 위 한 공기의 경쟁이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