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노인복지관 은 11월 19일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착한이웃 성과보고 및 감사행사 – 감사 · 문화페스티벌 ’감사의 씨앗을 널리 퍼트리다 ‘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단체 착한이웃 등 3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착한이웃 성과보고 및 감사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 및 축사 우수 후원자 · 자원봉사자 · 착한이웃 시상 감사의 세레모니 감사특강 및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에서는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의 ‘ 감사특강 ’과 함께 감사 실천에 앞장서온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사례 발표가 이어져 현장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 감사마음나누기 부스 ’, ‘ 포토존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감사 메시지를 남기며 감사 문화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은 “ 시민들의 나눔이 군포시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호종 관장은 “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여러분의 헌신이 지역을 밝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다. 수혜자에서 시민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 원더풀후원회 ’, ‘ 착한이웃 캠페인 ’, ‘ 감사충전 리더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후원 ·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감사 중심의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