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서 다수 수상
[금요저널] 의왕시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들이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2025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활동 중인 동아리와 개인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사물놀이 앉은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드리미에잇’, ‘한우충동’, △포일청소년문화의집 댄스 동아리 ‘플렉스’, ‘포커스’ 총 5개 팀 40명은 이번 예술제에서 장려상을 수상 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전영남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의 성과는 재단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경기도 대표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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