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포동청소년축제 예선전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0회 포동청소년축제’ 예선전이 지난 8월 30일 포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예선전에는 36개 팀이 참가해 열정과 끼를 뽐냈다.
심사 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20개 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9월 20일 포천체육공원 풋살구장에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선 무대에서는 대상에게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수상과 인기상에는 각 20만원, 특별상에는 10만원을 시상한다.
또한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애플워치, 에어팟, 자전거 등을 마련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예선을 통해 포천 청소년들의 수준 높은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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