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 2025 청년의 날 기념‘방탈출 : 마지막 연구’ 진행
[금요저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푸릇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이해 2025 청년의 날 기념‘방탈출 : 마지막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푸릇 ‘방탈출’ 프로그램은 문화 컨텐츠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즐길 거리 및 교류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작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첫 시작을 알렸다.
‘마지막 연구’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방탈출 프로그램은 센터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미션을 해결하며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청년 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3주차, 9. 20.)에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방탈출‘마지막 연구’는 2025. 9. 1.부터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
푸릇 관계자는 “청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청년의 날을 보다 의미있게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컨텐츠인 만큼 청년들이 방탈출을 경험하며 청년공간을 보다 가깝고 편안한 곳으로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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