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포일어울림도서관, 가을맞이 풍성한 정기 강좌와 독서의 달 행사 마련
[금요저널] 포일어울림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수 있는 하반기 정기강좌와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하반기 정기강좌는 9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강좌로는 △마음이 크는 그림책 교실 △또박또박 바른 글씨 교실 △질문으로 철학 하기가 운영되며 성인 강좌로는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생 이야기’△그림책 인형 만들기’ 가 진행된다.
아울러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20일과 25일에 열린다.
20일에는 ‘옥춘당’, ‘난독의 계절’을 쓴 고정순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이 강연회에서는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가의 그림책 집필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다.
25일에는 그림책, 노래, 악기 체험이 결합 된 체험형 공연 ‘그림책 음악 놀이터’ 가 진행돼 어린이들의 상상과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일어울림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가을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독서와 마음 성장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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