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7일까지 여주대학교에서 5060 신중년 시민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060 신중년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 가지 주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과정은 '지역맞춤 어르신 건강생활 관리사 양성과정'으로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번째 과정은 '퍼스널 뷰티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으로 10명의 교육생이 10회차로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AI 코딩 강사 기초과정'은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발급 비용만 본이 부담하면 된다.
수료 기준은 출석률 70%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어, 꾸준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건강 관리와 AI 코딩 등 현대 사회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통해 신중년들이 계속해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들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5060 신중년들이 새로운 배움과 도전의 기회를 얻길 바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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