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년 3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구직자와 기업 간 효과적인 채용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규모 현장 면접 중심의 채용행사로 관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주식회사 삼구엘에스가 참가해 총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상품 포장, 라벨 부착 등 제품 상품화 작업으로 현장 면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
행사 당일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AI취업지원솔루션을 활용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취업 지원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