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3월 6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업종별 대표 및 상인회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 C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응대 문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효과적인 대화법 △고객 불만 처리 방법 △서비스 마인드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상인회 대표는 “고객 응대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꼈으며 실습을 통해 구체적인 대처법을 배운 것이 유익했다”며 “이제부터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친절한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여주시의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친절한 서비스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고객 만족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CS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 친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