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화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10월 추진 예정인 ‘포레스트 도척 나눔 1일 카페’에 대해 논의했다.
‘포레스트 도척 나눔 1일 카페’는 오는 10월 11일 곤지암밸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도척면 유관기관과 협력해 음료 및 다과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도척면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숲 명상과 황토길 체험장도 운영해 1일 카페 방문객들이 나눔 실천과 더불어 자연 속에서 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척면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대동소이한 1일 카페가 아닌, 좀 더 색다른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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