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복지재단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하며 복지재단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강화군의 기부문화 사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기에 복지재단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며 군도 복지재단에 협력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창립 1주년이라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재단은 강화군과 협력하면서 다양한 복지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며 “인천 10개 군·구 중 최초로 설립된 복지재단인 만큼 강화를 최고의 복지재단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고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복지 재단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