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하남시가 6일 하남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하남시의 안보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번에는 하남시청의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의장, 하남경찰서장, 하남소방서장 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과 위촉장 수여 통합방위예규 합동 서명 을지연습의 보완사항 겨울철 재난 대응 계획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곧 우리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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