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한미청소년교류캠프 ‘Better Together’ 중등캠프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월 19일~20일 9월 2일~3일 한·미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중등캠프 일정을 진행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 영어 동아리 빅브라더스가 기획과 진행을 맡아,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사업이다.
중등캠프는 일일형과 숙박형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일형은 무봉산청소년수련원과 로렌츠시골체험마을에서 물놀이, 전통놀이 활동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숙박형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오리엔티어링·캠프파이어 등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에티쿠스는 “한국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든 활동이 재미있었고 한미청소년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김민소는 “새로운 외국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처음 해본 활동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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