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상면 이장단, 태풍 지나간 해안가 환경정화
[금요저널]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이 지난 25일 선두5리 어판장과 주변 해안가에서 태풍으로 떠밀려온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이곳은 철새를 구경하며 걸을 수 있는 강화군 나들길 8코스로 지난 태풍으로 많은 쓰레기가 떠밀려와 이장단이 앞장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심장섭 이장단장은 “우리 고장을 우리 손으로 깨끗이 만들겠다는 의지로 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길상면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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