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은면, 어울려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요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이 지난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이 좋다, 그래서 강화가 더 좋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및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방안을 탐색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와 강화읍 의용소방대의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유섭섭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민·관이 협력한 향후 과제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컨설팅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들을 촘촘히 보살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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