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란 무엇인가라는 궁금증을 김상희 시인은 포토 시를 어떻게 무엇을 만들까라며, 늘 묵상하면서 자신이 직접 사진을 찍어서 촬영한 그 사진을 보면서 바탕에 시의 제목을 붙이고 사진 속에서 떠올리는 시적 감성을 생각하고 이를 사진 속에 주 제목을 붙이고 자유시로 새로운 창작을 하여 그 시를 사진 속에 합성하되 사진과 시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나타내는 시를 포토시라고 한다.
요즘 시인들의 관심 속에 새로운 창작으로 발표하는 디카시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보며 시를 발표하고 그 시를 사진에 합성하여 나타내는 시를 말한다.
포토시와 디카 시의 창작 기법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르게 나타내고 디카시는 시와 사진이 하나가 되지 않고 시와 사진이 분리된 상태로 5행 미만의 행시 형태로 대부분 하고 있다.
김상희 시인은 이런 점에 착안하여 포토시를 연구하여 작가의 창작물 포토시는 시화, 혹은, 디카 시와 다른 이유를 작품으로 발표하고자 했다.
또한, 타인의 사진이나 그림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타인의 사진이나 그림은 다른 사람의 저작물임으로 자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창작해야 한다고 작가는 강조하고 있다.
김상희 시인은 사)한국문인협회원, 한국문인협회 제28대 홍보위원회 위원, 전)한국예총 취재기자, 사)환경과 사람들 제주대표, 식물복지사협회 초대 이사장, 꽃가감 시 순수문학회 공동대표, 대한민국 경찰청장 감사장, 제주경찰청장 감사장, 경북도지사 공로상, 청렴지도자 인증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양승조 포토 에세이 작가 스토리 텔링 작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