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 용인 관내 공동생활가정 10곳은 보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25일 업무협약식에서는 5곳의 공동생활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권선희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과 함께 기관 및 프로그램 안내 질의응답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력을 위한 회의 기관 라운딩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수지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생활가정은 보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경제독립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 협조를 약속하고 실질적인 경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사안들을 조율했다.
또한 5곳의 공동생활가정에는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부 사안들을 논의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보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서 용인 관내 공동생활가정 10곳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보호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