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지역 내 문화 예술 단체와 업무협약울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문화공연 활성화 및 문화 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것으로 수레무대 강화배우농부협동조합 에듀플 루파 파피루스돌 귀농극단 조롱박 총 5개의 단체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예술 교육 제공과 무대공연 관람 기회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활동 및 자문 등 상호 간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후 파피루스돌이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인형극장 ‘어느 날, 양말이 노래하기 시작했다’’를 시작으로 나머지 4개 단체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강화군 내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 인성 그리고 감성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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