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 살리기 해안 쓰레기 수거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일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마을 환경보전을 위해 관내 해안가 및 나들길 주변의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섰다.
이에 회원 25명이 참여해 죽산포~머르메길 포구와 나들길 주변 해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순화 위원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교동면 해안가에 각종 쓰레기가 많이 밀려왔다”며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송현철 교동면장은 “해안가 등 환경 정화를 위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교동면을 위해 작은 곳부터 세세히 살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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