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 해안가 주변 정화활동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가 지난 28일 관내 해안가 및 주변 나들길의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에 체육진흥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나들길 주변 포구의 해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기장 회장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쾌적한 교동면을 조성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철 교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폭우로 떠내려 온 위험물이 있을 수 있으니 해안 쓰레기 수거 시 준수 사항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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