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국정평가 대비 직원 역량 강화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0일 21일 양일간 2024년 국정시책 합동평가를 대비해 ‘정성지표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국가위임사무,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강화군은 총 77개의 지표를 설정해 실적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컨설팅은 ㈜프라임전략연구원 정영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2024년 국정시책 합동평가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각 지표별 담당자들과 1:1 코칭을 통해 정성지표별 평가 기준 분석 우수사례 작성 방향 제시 증빙자료 축적 방안 제시 등 정성지표 우수사례 보고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국정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시행했으며 8월에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올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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