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이동초, 처인구 보건소와 함께하는 구강보건실 운영
[금요저널] 용인이동초등학교는 6월 19일부터 3주간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계속적 구강 관리를 위한 예방 처치 및 초기 충치 치료를 위한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은 3년간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구강보건 교육과 예방 진료를 처인구 보건소 구강보건팀의 협조로 진행됐다.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 내용은 구강 검사 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 초기 충치 레진 치료 유치 발치의 과정으로 진료 및 개인정보에 동의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바른 칫솔질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용인이동초등학교 김봉영 교장은 “예방중심의 구강 관리 및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구강건강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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