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초등학교, 창의 로봇 코딩프로그램 수업으로 SW교육 체험 기회 확대
[금요저널] 장평초등학교는 농어촌 소외지역 학생들의 SW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창의 로봇 코딩프로그램 수업을 실시한다.
장평초는 농촌 지역의 특성상 전문 강사 초빙·고가의 재료비 부담 등의 이유로 SW 및 AI 교육을 시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학생들을 위한 6일간의 코딩교육을 운영해, 창의 로봇을 활용한 코딩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장평초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율자동차 모형조립, 자율자동차의 모토제어, 자율자동차의 센서 제어, 퍼레이드카 제작, 화성탐사 내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행하는 SW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코딩 및 사고력을 신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장평초등학교 이해연 교장은 “4차산업혁명과 AI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즐거운 SW교육 및 AI 교육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창의 로봇 코딩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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