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강남학교, 활기찬 학교 워킹 챌린지 운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금요저널] 용인강남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활기찬 학교 워킹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워킹 챌린지는 학년별 매주 정해진 요일에 맞추어 학생의 장애 수준과 정도에 따라 걷기 코스를 정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학교 산책로 및 학교 주변 보행로를 이용해 걷기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워킹 챌린지에서는 다양한 도전 과제 만보기 착용 최다 걷기, 목표 지점 인증 사진 찍기, 코스 완주 도장 찍기, 쓰레기 주우며 걷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들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있다.
용인강남학교 안수연 교장은 “이번 워킹 챌린지 운영으로 학생들의 심폐지구력·근력·근지구력·민첩성 등의 다양한 체력 요소를 증진하고 신체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건강한 신체와 마음의 안정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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