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김치 나눔 행사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5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56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만든 여름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함께 물었다.
유갑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쩍 더워진 날씨에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웃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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