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백옥쌀 GAP단지’ 농업인에 고품질 쌀 생산 기법 교육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지난 15일부터 맛과 안전성이 보장된 백옥쌀 GAP 단지 참여 농업인 7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원삼면을 시작으로 백암면, 이동읍, 남사읍에서 차례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의 이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이해 물관리·시비관리·병해충 방제 등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재배필지 심사 등 심사기준에 대해 안내한다.
백옥쌀GAP생산단지는 처인구 남사·이동·원삼·백암면 일대 1019ha 규모의 재배단지다.
시 관계자는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백옥쌀을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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