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 산청서 국악 관악기 매력 느껴보세요”
[금요저널] 산청군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에 위치하고 있는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지온의 ‘프라이멀 사운드’ 공연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온은 정진우와 김윤환이 2021년에 창단한 그룹이다.
대금을 전공한 정진우는 오랜 기간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금, 소금, 단소, 태평소 등 다양한 관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해 왔다.
김윤환은 오랜 기간 해외에서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유일의 해외파 경력을 가지고 있는 디저리두 및 핸드팬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악기뿐만 아니라 디저리두와 같이 나무라는 소재에 '숨'을 불어넣은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미디어예술을 비롯한 다른 예술장르와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는 등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
또 ‘땅위에 쌓여온 우리…쉬지 않고 계속하다’라는 주제로 땅위에 쌓여온 우리라는 함축적 의미를 담아 자연으로부터 탄생된 악기들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접목시킨 지온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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