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AI교육행정연구회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연구회원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AI 기술을 행정 업무에 활용한 혁신적인 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AI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로 교육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를 위해 용인교육지원청은 AI를 행정 업무에 적용해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자 연구회를 조직했다.
창단식에서는 AI를 활용한 교육행정 업무 개선을 위해 AI이벤트 시연을 선보였다.
AI관련 툴을 이용한 생성형 AI 활용 방법, AI를 활용한 이미지, 영상 제작 시연, AI를 활용한 프리젠테이션 제작 시연을 통해 교육행정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꾀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사회에 변화에 발맞춰 행정업무도 더욱 변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AI를 활용을 통한 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통해 문서 작성, 보고서 분석, 일정 관리 등과 같은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작업을 AI로 자동화함으로써 행정에 소모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이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고 직원들의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창단식은 용인교육지원청이 AI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수행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큰 의미가 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항상 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개선을 통해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업무를 개선하고자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용인교육지원청 AI교육행정연구회 창단식은 교육지원청 자체 연구회를 통한 직원 간 협력과 소통의 시작이자 AI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
향후 AI교육행정연구회는 AI기술을 통한 교육행정 개선방안 연구를 지속해서 진행하며 교육행정 분야에서의 업무 개선과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