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청
[금요저널] 하동군 금남면은 금정사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 1004이음뱅크로 입금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의료·주거비와 저소득층의 각종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남면 금오산 남서쪽 중턱에 위치한 금정사는 1948년 설립됐으며 금정사 내 영령탑에서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에는 제물 및 독경 등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혜철 주지스님은 “자비와 공덕은 불교의 근본정신으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작은 순간이 매우 소중하며 값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걸 면장은 “꾸준한 나눔이 곧 지역사회 복지가 발전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함께하는 공유의 가치와 연대할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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