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진주시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와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모 씨의 집을 찾아가 ‘희망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인 김모 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달 화재로 집안이 전소되어 내부 가재도구와 생필품 등이 모두 소실되어 여의치 않은 형편에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앙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일상 회복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욕실·섀시 공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위해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는 LED 전등 교체작업을 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배려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 김모 씨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당장 갈 곳도 없고 정말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주거환경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정연철 새마을지도자중앙동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황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고 빨리 안정을 되찾아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남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원진 중앙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