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면, 마을 사랑 꽃씨 나눔 창구 운영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이 면사무소에서 꽃씨 나눔 창구를 운영한다.
집집마다 화단을 조성해 꽃길과 꽃동산을 확충하고 마을 가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종류는 꽃양귀비, 왜성해바라기, 수레국화 3종이며 소진 시까지 희망하는 면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또한,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1회용품 줄이기에도 동참했다.
이지영 면장은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양사면을 위한 면민들의 관심에 씨앗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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