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거창군은 지난 11일 방역당국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을 발표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경계’ 단계 방역 조치로 전환한다.
변경된 주요 방역 조치는 확진자 7일 격리의무에서 5일 격리권고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주 1회 선제검사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또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은 실내마스크 전면 권고이며 해외 입국 후 3일 이내 유전자증폭 검사 권고는 종료된다.
다만,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입원 예정 환자와 해당 환자의 상주 보호자 1인 등 유전자증폭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를 위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 코로나19 자율입원병원,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및 행정상담센터는 당분간 지속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군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격리·입원치료비,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백신·치료제 역시 감염병 등급조정 시까지 지속해서 지원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재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 및 의료대응체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자신과 가족 및 타인의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