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창원특례시는 24일 기후위기 시대 시민주도의 에너지 절약 및 탄소중립 실천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아낌-e 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며 참여 신청한 24개 마을 대표와 한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6일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와 협약식을 가진 바 있으며 한전 경남본부 관계자도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전기에너지 절약 방법 등에 관해 설명했다.
참여마을은 4월 17일부터 5월 16일 한달간 모집했으며 의창구 5개, 성산구 2개, 마산합포구 5개, 마산회원구 5개, 진해구 7개 마을로 총 24개 마을이 최종 신청 했다.
앞으로 4개월 동안 가구별 전년 동기 대비 전력 사용량 절감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소등행사 등을 추진할 것이며 평가를 통해 최우수 1개 마을에 200만원, 우수 2개 마을에 각 150만원, 장려 5개 마을에 각 100만원으로 총 8개 마을에 1천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해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에서는 최우수 수상마을의 해당 지역 공공시설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위한 5,500천원 예산을 추가 지원도 한다고 밝혔다.
김태순 기후대기과장은 “기후비상사태인 지금 이상 기후로 올해 6~8월에는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폭염이 더 심해질 우려가 있으며 무엇보다 참여한 시민분들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우리 환경과 지구를 살리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